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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박근혜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집행유예 확정 2024-02-23 07:54:40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법원은 "우씨가 제보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공개한 내용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공적 사안에 관한 것"이라며 판결 이유를 전했다. 우씨는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를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3년 4개월간 심리한 끝에 항소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그의...
'조국신당' 적극 홍보 나서는 조국 "입당 어렵다면 후원해달라" 2024-02-22 14:36:53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자신을 '조국의 강'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관련해 "저는 윤석열이라는 강을 넘기 위한 뗏목이지 강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조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하더라도 대법원에서...
'권경애 재판 노쇼' 피해자 "억울한 일 다시는" 탄원 동참 호소 2024-02-22 14:19:18
있고, 3회 불출석으로 항소심을 패소하게 하고 상고 기일도 놓치고 나서는 죄책감에 의뢰인에게 사실을 알리지 못해 시간을 끌었다는 이해할 수 없는 핑계를 대며 수십장의 답변서를 제출했다"면서 "'주원이의 억울한 죽음을 잊지 못하도록 납득할 수 없는 사고와 실수들이 겹쳐 일어난 게 아닐까 생각한다'는 준비...
'법카 유용' 5급 비서 상고 포기…김혜경도 유죄 받을까 2024-02-22 13:53:53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가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배씨 공범으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도 재판에서 유죄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배씨는 항소를 기각한 2심 판결에 대해 상고장을 내지...
유인태 "조국, 뭐 그렇게 거룩한 일 했다고…창당 납득 안 가" 2024-02-15 16:28:54
2심까지 실형을 선고받으면 상고해봤자 사실 뻔한 거다. 저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저걸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억울하더라도 그동안 한국 사회의 지도적인 위치에 있었고 그 학자였던 사람이 자기 억울하다고 복수한다고 당 만드는 발상을 한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간다"며 "뭐 그렇게 거룩한 일을...
조국, 2심서 꺼낸 '회심의 카드'…오히려 '역효과' 냈나 2024-02-15 09:37:20
할 텐데…그런데 총점의 2%야'(5회 온라인 시험 직후) 등이 그 예다. 항소심 재판부는 각 혐의에 대해 '항소이유의 요지-원심의 판단-이 법원의 판단' 구조로 1심 판결 대부분을 수긍했다. 조 전 장관과 검찰 양측이 2심 선고에 불복해 상고하면서 최종 결론은 대법원에서 가려진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이재명 부인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행 [종합] 2024-02-14 17:22:38
대법원 확정판결 전까지 정지되지만, 배씨가 상고하지 않으면 판결이 그대로 확정돼 경우의 수를 고려한 판단으로 해석된다. 배씨 측은 항소심 판결문을 검토한 후 상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배씨는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와 관련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김씨는 이 대표의 당내 대선 경선 출마 선언 후인 2021년...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10만원 식사 제공 혐의 2024-02-14 16:35:11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할 경우 김씨의 공소시효는 대법원 확정판결 전까지 정지된다. 그러나 배씨가 상고하지 않으면 판결이 그대로 확정돼 이를 고려한 판단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날 "배씨에 대한 항소심 결과를 포함한 증거 관계 및 법리를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한 결과 배씨가 김혜경 씨와 공모해 기부행위를 한...
'경기도 법카유용' 배모씨, 2심도 유죄…김혜경 기소되나 2024-02-14 15:32:22
이에 따라 배 씨가 상고를 포기해 2심이 확정되는 날 공범으로서 공소시효를 유지해온 김혜경 씨의 시효 역시 만료된다. 이 경우 검찰은 공소시효가 완성되기 전에 김혜경 씨를 재판에 넘길 가능성이 크다. 검찰은 그동안 김혜경 씨에 대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기소를 보류해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전과 37범' 60대, 출소 5달 만에 지인 살해…무기징역 2024-02-14 13:50:25
A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장치 10년 부착 명령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2월14일 오후 9시33분께 강원 춘천시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서 일행들과 함께 있던 60대 지인 B씨를 우연히 만났다. 당시 그는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현장을 이탈하려 했으나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