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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고졸 출신' 꼬리표 언제까지 2013-05-06 21:29:44
상고를 졸업하고 삼보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 사장은 한국신텍스 부사장을 거쳐 1995년 bmw코리아에 상무급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입사했다. 그는 bmw코리아 사장에 오르는 동안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경제학 학사,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차례로 받았다. 2007년엔 한양대에서 경영학 박사까지 마쳤다....
<대전소식>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에 이익중씨 2013-05-05 14:44:58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금융감독원에서총무국·거시감독국·기획조정국 팀장 및 여신전문감독국장 등을 지냈다. 소아암 환우 쾌유 기원 어린이날 큰잔치 (대전=연합뉴스) 대전대신초등학교 병원학교는 4일 충남대병원 노인보건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1회 예술꽃으로 어우러지는 어린이날...
국민·기업은행의 파격 채용 2題…서류탈락 없애고, 공고·농고생 뽑고… 2013-04-28 17:16:34
왔다. 상고의 교과과정이 은행 실무와 더 밀접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여겨졌던 관행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거래가 많은 은행 특성상 공고 출신 행원의 장점이 많을 것”이라며 “공업계 출신은 공단지역 지점에, 농업계 출신은 농촌지역에 배치한다면 고객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무죄 2013-04-26 17:29:49
기소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56)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은 김 전 수석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1억1140만원을 선고했지만 2심은 “박씨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의적으로 피고인을 모함하려고 말을 꾸며낸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 판결했다. ▶ "만삭부인 살해 의...
도가니 행정실장 징역 8년, 전자발찌 ·정보공개 10년 2013-04-26 10:27:09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5일 장애학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목격한 다른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 김모씨(65)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년에 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2005년 무혐의 처분을...
'도가니' 성폭행범 징역 8년 확정 2013-04-25 17:29:00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년에 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mb, 지난해 32억 빚내 사저 증축▶ 음주운전 하고 공무원 아닌 척▶ 윈도 공짜 사용 sw 유포한 해커 유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각각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전자발찌 부착과 관련해 항소심이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본안에 대해 항소한 이상 전자장치 부착명령 사건에 대해서도 항소한 것으로 간주되는 만큼 원심은 이에 대해 판단을 했어야 한다”고 2심이 파기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정 범죄자에 대한...
한화, 임직원 배임 관련 검찰이 상고 제기 2013-04-25 16:53:14
25일 검찰이 전·현직 임직원 등의 배임 관련 2심 무죄 판결에 대해 상고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회장과 남영선 전 한화 대표 외 3명은 지난 15일 저가 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배임금액 540억원)과 관련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
아르마니·롤렉스 좋아하는 금감원 비리 직원들 2013-04-23 17:17:22
직원 신모씨(55)와 현직 직원 김모씨(54)의 상고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5년과 추징금 1억9500만원, 징역 3년6월과 추징금 8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상고심의 쟁점은 금감원 비은행검사2국 신협팀 소속이던 피고인들에게 뇌물죄 적용 요건인 직무 관련성이 있느냐였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대법원 "장수돌침대, 장수산업만" 2013-04-23 17:04:54
제출한 상고장을 대법관 전원 '상고 이유없음'으로 기각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6일 서울고등법원 재판부가 판결한대로 (주)장수돌침대는 더 이상 ‘장수돌침대’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 명칭을 제품이나 포장지, 선전광고물에 표시할 수 없다. 장수산업 측은 당시 재판부가 제품이나 포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