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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낙연 '추락'에 이재명 '원톱 굳히기'…野 윤석열 대권행보 '시동' 2021-04-08 07:18:33
예상된다. 여권에서는 이 전 대표가 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업무를 끝내고 오롯이 ‘대선의 시간’을 맞이한다. 이 전 대표는 이번에 진두지휘한 재·보궐선거 패배로 치명상을 입을 전망이다. 이미 이달 들어 지지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악재가 겹친 셈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행한...
이낙연·김태년 "저희가 부족했다…민심 겸허히 받아들인다" 2021-04-07 23:56:10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11시30분께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 저희가 크게 부족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선거로 나타난 민심을 새기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며 "청년과 서민, 중산층을 돕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도,...
"4·7 부동산 선거"…LH로 시작해 내곡동·엘시티로 끝났다 2021-04-07 17:29:13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정부·여당이 주거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정책을 세밀히 만들지 못했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했다. 바로 전날에는 김종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집권 여당으로서 부동산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께 사과드려야 마땅하다”며 “결과적으로 집값을 잡겠다는 약속을...
與 이낙연 '추락'에 이재명 '원톱 굳히기'…野 윤석열 대권행보 '시동' 2021-04-07 17:23:39
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업무를 끝내고 오롯이 ‘대선의 시간’을 맞이한다. 이 전 대표로서는 한 자릿수까지 추락한 지지율을 반전시킬 모멘텀(계기)이 절박하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7%로,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공동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낙연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차선 후보'라도 뽑아달라" 2021-04-07 10:46:06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사진)은 4·7 재보궐선거 당일인 7일 "최선의 후보가 아니면 차선의 후보를 골라 달라"고 호소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4·7 재보궐선거 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분이 투표하면 원하는 후보가 당선되고 여러분이 투표하지 않으면...
'盧·文 소환' 박영선 "새바람 불었다…끝내 이긴다" [종합] 2021-04-06 22:28:13
박영선 후보의 마지막 집중유세에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을 비롯해 40여명의 의원들을 투입시키며 전 당력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낙연 "승리의 서울 만들자"…김태년 "민심은 박영선"가장 먼저 마이크를 건네받은 이낙연 위원장은 "투표장에 가셔서 1번 박영선을 찍도록 해...
서울시장 누가 되든 '35층 규제' 풀린다 2021-04-06 17:50:27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촛불집회의 상징인 광화문 유세 현장에서 “투표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청년층이 많은 신촌 대학가를 찾아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의 무능과 위선을 심판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샤이 진보 vs 앵그리 중도…박영선·오세훈 승패 가른다 2021-04-06 17:18:30
판세는 극과 극이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3%포인트 내외의 박빙 승부를 꽤 오래전부터 예측했다”며 “이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여론조사에서) 20%포인트 차이가 있을 때 5~7%포인트를 얘기했는데 역시 경륜이 있는...
이낙연 "2002 盧 대선 생각…투표하러 서울서 영광까지 갔다" 2021-04-06 14:37:34
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선거와 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됐던 2002년 대선을 언급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막판 박빙 상황이라 주장하며 여권 핵심 지지층을 독려해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샤이 진보' 결집 땐 朴 승산, '앵그리 중도' 투표 시 吳 유리 2021-04-06 14:24:17
판세는 극과 극이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3% 내외의 박빙 승부를 꽤 오래전부터 예측을 했다”며 “이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김종인 위원장도 (여론조사에서) 20% 차이가 있을 때 5~7%를 얘기했는데 역시 경륜이 있으신 분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