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냐서 비닐봉지 사용땐 최대 징역 4년·벌금 4천만원(종합) 2017-08-28 23:45:33
조치 후 케냐 전역에서는 환경 감시 요원들이 상점과 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비닐봉지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또 다수의 케냐 상인들은 비닐 대신 종이나 식물성 섬유, 천 등으로 만든 가방을 각 상점에 비치했다. 케냐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냐에서는 그...
달콤한 불법 '따이궁 알바'… 하루 7만~8만원 받고 면세품 대리구매 2017-08-28 17:38:40
재판매하고 이는 국내 상점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된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건 화장품이나 홍삼 제품이다.이 같은 면세품 불법 유통은 국내 시장을 교란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세법은 면세품의 대리 구매, 재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기업의 판매 이익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스위스 제네바, 시내에 상업광고판 없는 도시될까 2017-08-28 16:28:21
지역 기업, 상점에서 마련하는 문화행사 홍보 등은 허용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투표 청원에 나선 루카 루이조니는 "텔레비전, 라디오는 끌 수 있지만, 상업광고판을 앞에 두고 눈을 감은 채 걸을 수는 없다"며 "제네바가 다른 도시들보다 더 합리적이기는 하지만 시선을 강요하는 광고판을 피해 가면서...
'신고 요망' 경찰이 보여준 흰머리도둑…편의점주 잊지않고 신고 2017-08-28 14:41:52
상점들을 돌아다니며 범인의 행적을 수소문하는 등 탐문 수사했다. A씨의 가게도 그 중 하나였다. 경찰관이 다녀간 지 약 2시간이 지났을 때 A씨의 가게에 한 남성 손님이 찾아왔다. 숱이 적은 흰머리에 결정적으로 영상 속 범인과 입고 있던 옷이 똑같았다. A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가게 앞에서 쉬고 있던...
묻지마 폭행·흉기난동 40대 영장…주머니서 주사기 발견 2017-08-28 09:18:24
씨가 달아나 근처 상점으로 몸을 피한 뒤 유리문을 잡고 버티자 근처 가게에서 식칼을 사 유리문 사이로 칼을 밀어 넣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결과 피해자들과 모르는 사이인 박 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박 씨는 술에 취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박...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26>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2017-08-28 09:02:12
상점이다. 1932년 개성에 살던 윤독정 여사가 머릿기름, 세안수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다. 아들인 서성환도 거들기 시작했고 모자(母子)가 같이하는 사업이 됐다. 가게 이름은 창성상점이었다. 해방 후 서성환은 서울로 옮겨와서 태평양화학이라는 이름을 걸고 화장품 제조판매를 시작했다. 6·25전쟁으로...
"집 나서기가 두려워"…브라질 리우 경찰 100명째 총격 피살 2017-08-28 01:14:31
경찰관은 부친이 운영하는 상점 앞에 차를 세우고 내리다가 괴한들로부터 10여 발의 총격을 받았다. 사건 직후 상점 안에 있던 부친이 경찰관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올해 리우 주에서는 이번까지 포함해 경찰관 100명이 숨졌다. 21명은 근무 중에 변을 당했고 59명은 비번 상태에서 피살됐으며 20명은...
애플, '이란서 인기' 앱 삭제…이란 "법적 대응" 반발(종합) 2017-08-27 18:27:36
앱 '스냅'과 '탑시', 할인 상점 '카크피판', 음식 배달 서비스 '델리온' 등 10개 이상이다. 미국은 지난 2015년 이란과의 핵 합의에 따라 이란이 핵 개발을 중단하는 대가로 항공 등의 분야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으나 미국 기업이나 개인은 아직도 이란과 교역할 수 없다. 이와...
[여행의 향기] 화려한 또는 치명적인 뉴욕을 거닐다 2017-08-27 17:57:48
안으로 카페, 아기자기한 상점들, 레스토랑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촉촉한 브라우니가 유명한 팻 위치 베이커리(fat witch bakery), 뉴욕의 대표적인 커피 전문점으로 진한 에스프레소의 향이 물씬 풍겨나는 나인 스트리트 에스프레소(nine street espresso),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여주인공들이 즐겨...
[여행의 향기] 에메랄드 바다 … 유럽풍 건물 … 원시림 … 남반구서 '신비한 세상'을 만나다 2017-08-27 17:49:37
상점과 레스토랑, 클럽 등이 밀집해 있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인 퍼시픽페어가 이곳에 있으며, 맛집과 즐길 거리가 즐비한 파라다이스 센터도 이곳에 있다. 밤에는 클럽과 펍을 방문한 세계 여행자들로 가득해 뜨거운 젊음의 열기가 절정에 이른다. 골드코스트 여행의 1막이 서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