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이 경찰에 168억 상납받아…前 중국공안 2인자의 부패상 2022-01-16 17:14:48
상하이시 공안국 국장, 류신윈 전 산시성 공안청 청장 등이 공안분야 거물급 인사가 이른바 '쑨리쥔 사단'으로 드러나 차례로 옷을 벗었다. 일례로 쑨리쥔은 2010년, 전국 도시별 공안국장 수련회에서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 공안국장이던 궁다오안을 찍었고 그의 자녀 주거문제 등을 해결해 주는 등 호의를...
오미크론 확산 중국 톈진 2차 전수검사서 44명 확진 2022-01-14 10:33:29
무증상 감염자 3명이 발생했다. 상하이시는 시민들에게 춘제(春節·중국의 설) 기간 상하이를 떠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또 상하이 내 여행사에 단체 관광객의 항공권과 숙박 상품 판매를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허난성 쉬창(許昌)시에서는 방역 담당자 13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한편...
홍콩언론 "중국 서열 3위 리잔수 연말부터 안 보여" 2022-01-04 11:08:25
한 정파인 '상하이방' 소속인데, 당시 상하이시 당서기였던 천량위(陳里隆)가 낙마한 후 조사를 받자 여러 루머가 돌았다고 명보는 전했다. 리 상무위원장은 시진핑(習近平·69) 중국 국가주석의 오랜 측근으로 정치국 상임위원 7명 가장 나이가 많아 20차 당대회에서 정년 퇴임한다. 그런데 명보는 리 상무위원장...
중국, 대만 연예인 화장품회사 '불법 다단계' 조사 2021-12-30 10:45:03
수 있었다. 상하이다얼웨이는 지난 2017∼2018년 상하이시 칭푸(靑浦)구 납세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사는 2018년에만 21억 위안(약 3천900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교롭게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악화하는 가운데 중국에 진출한 대만 기업이 잇따라 단속 대상이 되는 상황에...
신장이 불붙인 차기 中지도부 경쟁…'지방제후들' 진퇴 주목 2021-12-27 20:09:01
유리한 포스트로 꼽히는 상하이시 서기로 영전할지 등은 차기 구도와도 관련된 문제여서 특히 관심도가 높다. 리창(李强·62) 상하이시 당서기가 최고 지도부로 가는 1순위 티켓으로 꼽히는 '상하이 1인자' 자리의 위용을 재확인시킬지도 관심이다. 현 지도부의 시진핑 주석과 한정(韓正) 부총리, 장쩌민(江澤民)...
중국의 과거는 시안,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상하이 본색] 2021-12-27 07:29:34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하이시 면적은 서울시의 10배이며 인구는 2500만으로 세계 최대의 도시입니다. 한국 수도권 인구와 비슷합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도 중국 평균의 2배인 2만 달러를 넘어, 구매력평가지수(PPP) 지표로는 세계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이미 올라와 있습니다. 상하이는 중국이 영국과...
"연내 탈세 자진신고하면 선처"…중국, 인기 연예인 등 압박 2021-12-23 17:32:43
공지했다. 해당 지방정부는 베이징시·상하이시·광둥(廣東)성·장쑤(江蘇)성·저장(浙江)성 등 5곳이다. 이처럼 세무 당국이 특정 직군에 대해 '자수 선처' 통지를 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베이징시 세무국은 홈페이지에 올린 통지문에서 연말까지 유명 연예인이나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자발적으로 세무 상황을...
중국 7일인데 미국은 30일…명품 환불정책 차별 논란 2021-12-05 19:22:27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상하이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1일 캐나다 구스 관계자를 불러 면담했다. 그 결과 캐나다 구스의 환불 정책과 소비자가 주장하는 실제 상황이 다르고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규정(30일 이내 무조건 환불)과 중국 내에서 적용하는 규정(1주일 내 무조건 환불) 사이에도 차이가...
캐나다구스 이어 루이뷔통…명품 환불 중국차별 논란 2021-12-05 18:42:12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상하이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1일 캐나다 구스 관계자를 불러 면담했다. 그 결과 캐나다 구스의 환불 정책과 소비자가 주장하는 실제 상황이 다르고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규정(30일 이내 무조건 환불)과 중국 내에서 적용하는 규정(1주일 내 무조건 환불) 사이에도 차...
캐나다 구스, 중국서 '반품정책 차별' 논란으로 궁지 2021-12-02 22:26:40
쪽으로 흘러갔다. 상하이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1일 캐나다 구스 관계자를 불러 면담한 결과 캐나다 구스의 환불 정책과 소비자들이 주장하는 실제 상황 사이에 거리가 있고, 전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규정(30일 이내 무조건 환불)과 중국 내에서 적용하는 규정(1주일 내 무조건 환불) 사이에도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