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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도 나를 때렸다"…'학폭' 피해자, 직접 입 열었다 2024-04-09 07:13:52
주장했다. A씨는 이 일로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고,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각기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송하윤은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폭력에 대해 부인하며 강제 전학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전학을 간 것"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그러면서 "잘못은 가해 학생들에...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사설] 2024-04-07 17:55:48
것이다. 실손보험은 질병·상해 치료 시 보험 가입자가 낸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진료비는 건보가 적용되는 ‘급여’(건보 보장+본인 부담)와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로 나뉘는데, 실손보험은 급여 중 본인 부담과 비급여 대부분을 보장한다. 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 긍정적 측면이 부각되면서 2022년...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4-07 08:00:03
가벼운 상해로 마무리 된다면 다행이지만 장기간 병원 신세를 질 수도 있을 것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동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양띠 - 고난으로부터 해방된 날 오늘의 운세는 말과 소를 억지로 부리지 않고 놓아주는 형국입니다. 마치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중고 거래 나갔다가 '무차별 폭행', 범인 잡고보니…'경악' 2024-04-06 17:35:56
설득에 약 20분 만에 그를 풀어줬다. 재판부는 "중고 물품 거래자인 것처럼 가장해 접근해 피해자를 기습해 기절시키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잘못을 뉘우치고 피해자를 안전한 장소에 풀어준 점, 상해가 경미한 점,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골프공에 맞아 실명한 女…'20년 베테랑' 캐디 법정구속 2024-04-06 10:04:12
향했다. B씨는 이 일로 왼쪽 눈이 파열돼 안구를 적출하는 영구적 상해를 입었다. B씨가 다친 뒤쪽 티박스는 좌측 약 10m 전방에 카트를 주차할 수밖에 없는 이례적인 구조였다. 사건 당시 B씨와 동행했던 남성 2명이 순서대로 친 티샷은 모두 전방 좌측으로 날아가 OB(Out of Bounds)가 됐다. 이에 한 번 더 기회를 갖...
티샷 공에 맞아 카트 속 골퍼 실명...캐디 과실은? 2024-04-06 07:16:04
B씨는 왼쪽 눈이 파열돼 안구를 적출하는 영구적 상해를 입었다. A씨는 골프장 캐디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으로 재판에서 "업무상 주의 의무 위반이 없었고 이 사건 결과 발생과의 상당한 인과관계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캐디인 A씨의 업무상 과실이 명백하다고 봤다. 사건이 발생한 뒤쪽 티박스는 좌...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상상해 보라”고 덧붙였다. 그는 4·10 총선이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의 기로임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자율 경쟁을 통해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다 같이 더 잘 살 생각을 하는 대신 경제를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서는 안...
"경제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선 안돼" 2024-04-05 18:36:41
상상해 보라”고 덧붙였다. 그는 4·10 총선이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의 기로임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자율 경쟁을 통해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경제를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을...
"한국엔 구급차 없다"…일본 女 레슬러, '혐한' 부추기더니 2024-04-05 10:48:10
"경기 직후 마리카 선수가 주저앉아 보이자 스포츠 상해 관련 자격이 있는 일본의 쿠로오비 선수의 케어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우며 119에 신고했다"며 "신고 10분 뒤 소방차만 도착했고, 경기장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에 위치해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코바시의 손, 발, 머리 감각 상태를 계속 체크했다"고 당시 상황...
같은방 환자 때려 숨지게한 치매 노인, '무죄' 왜? 2024-04-05 06:14:37
대법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박모(77)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2일 확정했다. 박씨는 2021년 8월 7일 새벽 부산의 한 병원에서 잠을 자던 다른 환자를 소화기로 여러 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초 병실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간호조무사로부터 제지당하자 범행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