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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오리 가족' 돕다가…두 아이 아빠 '안타까운 참변' 2023-05-23 15:01:41
15분께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인근 교차로에서 윌리엄 윔삿 씨가 오리 여러 마리의 통행을 돕다가 여성 운전자 A 씨(17)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라클린 경찰국에 따르면 당시 윔삿 씨는 자신이 몰던 차를 주차한 뒤 도로에서 오리 가족을 발견했다. 그는 오리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돕기 위해 차량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서 규모 5.5 지진…"4년 만에 가장 큰 지진" 2023-05-14 04:27:09
257㎞ 떨어진 새크라멘토에서도 감지됐다고 전했다. 다만 지진이 발생한 호수 근처에 있는 리조트 등의 몇몇 상점에서 유리병이나 식기 등이 떨어져 파손된 것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현지 레스토랑 매니저 스테프니 휴는 "많은 유리잔과 접시, 술병들이 부서졌다"며 "모든 것이 흔들렸고,...
美 캘리포니아 북부서 규모 5.5 지진…피해는 미미 2023-05-14 03:00:03
인한 흔들림이 진앙에서 약 257㎞ 떨어진 새크라멘토에서도 감지됐다고 전했다. 다만 지진이 발생한 호수 근처에 있는 리조트 등의 몇몇 상점에서 유리병이나 식기 등이 떨어져 파손된 것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현지 레스토랑 매니저 스테프니 휴는 "많은 유리잔과 접시, 술병들이 부서졌다"...
캘리포니아에 대홍수 예고…폭설 시달린 뒤 역대급 눈 녹는다 2023-04-30 18:33:41
된다. 센트럴밸리는 프레즈노와 새크라멘토 등 주요 도시가 자리 잡은 지역이다. 미 국립대기연구센터(NCAR) 기후학자 대니얼 스웨인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곧 엄청난 양의 눈이 녹을 것"이라며 "이번 주는 온난화 과정에서 일종의 '느낌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스노우팩'(snowpack·산에 쌓인...
보쉬, 2조에 미 반도체회사 인수…탄화규소반도체 제조 확대 2023-04-28 02:01:46
미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인근 로즈빌에 위치한 TSI 인수가격이 투자액에 포함됐다며, 연내 관련 경쟁당국의 허가를 받아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쉬는 TSI 공장을 개조해 2026년부터는 순면적 1만㎡에서 탄화규소 반도체 제조에 매진할 계획이다. 설립된 지 40년이 된 TSI의 임직원은 250명이며, 보쉬에...
[특파원시선] 흑인 배상 요구와 日의 강제징용을 대하는 美의 자세 2023-03-27 07:02:00
외에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새크라멘토 등 캘리포니아주의 다른 도시도 자체 배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는 과거 미국 사회가 흑인에게서 교육, 취업, 주택 소유 등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박탈한 데서 오늘날 흑인 사회의 높은 실업률과 빈곤, 낮은 교육 수준 등의 문제가 비롯됐다는 의식이 깔려있다. 미국...
살인누명 쓴 청년 구명 뭉쳤던 美이민자들…"기억해야할 역사" 2023-03-23 15:28:33
새크라멘토 유니언) 기자였던 이경원씨가 이런 사건 정황에 의문을 품고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 1977년 '이철수구명위원회'를 조직하면서 이씨의 운명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여기에 이씨의 친구였던 일본계 란코 야마다씨 등을 중심으로 아시아 커뮤니티가 대대적으로 가세하고, 한인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UFO인줄…통신기기 잔해 추락에 美서부 밤하늘 때아닌 불꽃놀이 2023-03-20 15:35:11
새크라멘토의 양조장에서 일하는 하이메 에르난데스가 이 장면을 촬영했고, 양조장 주인이 회사 계정으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영상에 달린 설명에는 "광란의 불꽃놀이입니다. 이게 양조장 위로 오늘 밤 날아갔어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UFO"라고 적혀 있었다. 에르난데스는 18일 언론사들에 보낸...
美 노숙자 몰린 캘리포니아, LA 등에 조립식 주택 1200채 공급 2023-03-17 14:30:04
특히 많은 지역인 로스앤젤레스(LA)(500채)와 새크라멘토(350채), 새너제이(200채), 샌디에이고(150채)에 지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주 절차는 각 도시 당국이 맡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주거지로 이동시키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소형 주택 건설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쓸...
美 최초 여성 대통령 나오나…자서전에 없는 그녀의 민낯 [구은서의 책X책] 2023-03-17 12:26:02
정치 분야를 취재해온 기자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새크라멘토 비 등을 거쳤다. 1994년 해리스를 처음 취재한 이래 2010년 검찰총장 선거, 상원의원 시절, 2020년 부통령 지명까지 해리스의 정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을 기사로 담아왔다. 자서전 원서는 2019년, 평전 원서는 2021년에 쓰였단 것도 결정적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