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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데 왜 월급 안줘요?"...악덕 사장 최후 이렇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13 08:00:00
신청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성 위기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 여파는 부동산, 금융시장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는데요. 현재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공사 현장만 전국에 105곳에 이르는데, 태영건설의 시공 협력업체 소속 현장 노동자들은 지난해 11월분 임금도 제대로 못...
미국이 밀레이로부터 얻는 교훈 2024-01-12 17:57:44
사람이 넘쳤다. 평범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페소화 가치는 다시 자유낙하했고, 지난해 인플레이션은 약 200%에 달했다. 페소화의 공식 환율은 미국 달러당 800페소를 넘어섰고, 암시장에선 달러당 1000페소 넘는 환율로 거래된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한...
팬데믹·전쟁 이어 가뭄, 인류 25% 고통 받는 중대 재난으로 2024-01-12 10:27:18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이처럼 지구촌의 생계 위기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선거와 이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엔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 전 세계 인구 가운데 거의 4분 1인 18억4천만명이 가뭄에 시달린 것으로 추산된다. 대부분은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의 사람들이다. 코로나19 펜데믹과...
"임금체불 막는다"...고용부, 태영건설 시공 현장 105곳 전수조사 2024-01-11 10:23:57
근로자 생계비 융자금리는 연 1.5%에서 1.0%로, 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금리는 연 2.2%에서 1.2%(담보 기준)으로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낮추고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상환 거치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 휴일·야간에 발생하는 긴급 체불 신고 등에 대비해 3주간(1월 22일∼2월 8일) 근로감독관 비상근무를...
"사장님 나빠요"…건설사 임금체불 점검, 태영건설은 '전수조사' 2024-01-11 09:06:27
1인당 1000만원까지 제공하는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도 한시적(1.2.~2.29.)으로 연 1.5%에서 1.0%로 인하한다. 체불 사업주 융자 금리도 같은 기간 동안 1.0%포인트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상환 거치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까지 연장하는 제도개선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정식 장관은 “신용제재 등...
[연합시론] '민생회복' 경제정책, 일회·선심성 치우침 없나 되살펴야 2024-01-04 16:09:35
나아지지 않고 있고, 지방도 점점 황폐화해 소멸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일단 경제정책의 방향성은 제대로 잡았다고 본다. 윤석열 대통령도 신년사에서 '민생'을 총 9차례 언급하는 등 '민생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새해 업무보고도 주택, 일자리 등 민생과 직결된 주제로 나눠 국민 참여...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 기준 약 21만원↑ 2024-01-03 14:30:41
보건복지부는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최대 21만 3천 원(4인가구 기준) 늘어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2018~2022) 전체 증가분(19만 6천 원)보다 많다. 1인 가구의 경우 2023년 생계급여 지원액은 62만 3천 원인데, 올해부터는 9만원 늘어나 71만 3천 원이 된다. 2인 가구는 14만 1천 원, 3인 가구는...
가족돌봄청년에 '안심소득'…서울시, 올 500가구 늘린다 2024-01-01 18:41:16
이하 청년을 말한다. 저소득 위기가구는 생활수준이 어려움에도 재산 기준이 넘거나 근로 무능력 입증 문제 등으로 현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다.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2일부터 12일까지 신청받는다.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1인 기준 월 111만4222원)를 넘지 않으면서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여야 신청할...
이정식 장관 "노사법치 더 확고히...사회적 대화 다양하게 추진" 2024-01-01 12:31:44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취약 근로자 생계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임금체불만큼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상습 체불에 대한 경제제재와 감독을 강화해 체불하면서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자체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 내 괴롭힘, 청년의 박탈감을 유발하는 ...
[신년사] 이정식 노동장관 "취약계층 어려움 더하는 임금체불 강력 대응" 2024-01-01 00:00:34
근로자 생계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임금체불만큼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습 체불에 대한 경제제재와 감독을 강화해 체불하면서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자체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 내 괴롭힘, 청년의 박탈감을 유발하는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