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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체할 동남아, '아세안'에 주목"-현대證 2013-03-20 08:42:34
기업들도 중국을 대체할 생산기지로 아세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중국의 인건비가 높아지면서 노동집약적 산업의 경우 미얀마와 같이 사회주의 국가에서 시장경제로 나아가는 저개발 국가의 경우 낮은 인건비를 통한 경쟁력으로 중국을 대체할 수 있어 보인다"고 내다봤다.또한 낮은 도시화율, 낙후된 인프라 시설에...
태양금속공업·GS에너지 금탑산업훈장 수훈 2013-03-20 06:00:06
중견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등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선진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 부회장은 36년간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면서 2011년 정유업계 최초로 200억불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과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외환위기 부도후...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충주공장 가동 2013-03-19 17:21:17
충주기업도시에 짓기 시작한 친환경차 부품 전용 생산공장을 최근 완공했다고 19일 발표했다.충주공장은 모비스가 기존 의왕공장을 대체하기 위해 총 710억원을 들여 새로 지은 생산기지다. 건평은 2만6000㎢로 의왕공장보다 4배 크다. 새 공장에선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전용 부품을 생산한다...
자동차 산업 투자 설명회 오토모티브위크 둘러보니 "호주는 자동차 부품·소재 강국" 2013-03-19 16:58:07
바이어도 많았다. 호주가 미래형 소재·부품 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하이브리드용 배터리, 카본 파이버(탄소섬유) 등 첨단 소재·부품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 부품·소재 강국으로 호주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변방’으로 취급받는다. 내수시장 규모는 110만대 정도로 크지...
[한국자동차산업 제2 위기 맞았다 ⑤] 현대·기아차, 글로벌 빅3 가능할까 2013-03-19 07:00:57
확대 가능성이 있다" 면서 "동남아지역의 생산기지 건설이 현실화되면 장기적으로 800만 대 생산을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생산 보전을 위해선 파업을 일삼는 노조 문제도 해결 과제로 꼽힌다. 현대·기아차가 이달 시행한 주간연속 2교대제는 주말 특근 방식을 놓고 아직도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최근...
STX, 13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로 해외에서 강해 2013-03-18 11:23:14
가동하기 시작한 STX다롄조선해양생산기지는 꾸준히 수주와 인도에 성공하며 생산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는 STX다롄조선해양생산기지가 정상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증명해 준다. STX그룹의 글로벌 경영은 조선기계 분야는 물론 플랜트, 에너지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TX그룹이 미래...
"시진핑 시대 최대화두는 '도시화'…IT융합·환경설비에 주목을" 2013-03-15 17:07:03
많을 것으로 본다. 임금이 올라가면 생산기지로서의 중국 메리트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동차 등 소비재의 수요 창출에는 훨씬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중서부지역이 거대 내수시장으로 변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그곳에서는 사업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 △이 대표=결국 시장을 알아야...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올해 1만명 고용" 2013-03-14 09:05:20
유지한 협력사도 25개다. 현대·기아차가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할 때 동반 진출한 1, 2차 협력사도 2000년 40여 개에서 현재 600여 개로 늘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 간의 신뢰가 필수인 장기 거래와해외 동반진출은 협력사에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품질 및 기술...
삼성·LG "중국공장 가전 역수입" 2013-03-12 16:54:58
lg전자가 국내용 가전을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은 글로벌 생산기지 재조정과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 회사 모두 ‘2015년 세계 생활가전 1위’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산과 유통 과정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 1~2인 가구가 증가해 중저가 가전 시장이 커지면 내수용 제품을...
"자원 캐가고 공산품 팔아먹고…'중국 로맨스' 깨어날 때 됐다" 2013-03-12 16:48:16
기회로 아프리카 자원을 이용하는 공산품 생산기지를 아프리카로 옮겨와야 한다”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이혼을 권할 수는 없지만 착취관계를 감안해 결혼 계약 기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영향력만큼 높아지는 중국 경계론 1961년 비동맹회의(미국과 옛 소련을 모두 멀리하는 국가들) 성립 이후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