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뻐꾸기 둥지` 지수원 시집살이, 박준금 호통에 서러움 대폭발 2014-10-16 21:40:49
추자는 "이봐요. 내가 뭐 접시 살돈 없어서 그런 줄 알아요? 돈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아나"라고 호통치기 시작했다. 서러운 시집살이에 진숙은 방에 들어가 눈물을 흘렸다. 진숙이 울자 찬식은 옆에서 그녀를 달래주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때 곽희자(서권순)가 진숙에게 전화를 걸었고 곽희자의 목소리를 들은 정진숙은 더...
`뻐꾸기둥지` 이채영, "내 난자 이용한 아들-소라가 장서희 딸" 폭로 2014-10-16 21:04:00
채취해둔 내 난자로 낳았다"고 발설해 곽희자(서권순)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이화영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내게는 13살짜리 여동생이 있다. 엄마의 호적에 올라가 있지만 사실 그 여자는 백연희의 딸이다. 백연희가 낳고 버린 아이를 우리 엄마가 데리고 와서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놀란 백연희는...
`뻐꾸기둥지` 지수원, 결국 짐 싸서 전노민 집으로…"지아비 따를 것" 2014-10-14 20:51:56
않자 레스토랑이 발칵 뒤집어졌다. 곽희자(서권순)가 레스토랑 점장을 바꾸겠다며 정진숙(지수원)마저 집에 가둬두고 레스토랑도 보내지 않았던 것. 이에 직원들은 점장이 바뀌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다가 배찬식(전노민)에게 질문을 했다. 배찬식은 "나도 모르겠다"고 머리를 쥐어뜯었고 다른 직원들은 "모르면 어떡하냐. ...
`뻐꾸기둥지` 장서희, 박준금에 "이채영에게 또 다른 아이가 있다" 폭로 2014-10-14 09:00:06
받고 있었는데 곽희자(서권순)는 물론 정병국(황동주)은 그녀에게 사기 결혼이라고 외치고 있었다. 정진우(정지훈)가 나타나자 백연희는 진우를 애타게 불렀다. 그때 이화영이 나타나 진우를 불렀고 진우는 백연희가 아닌 이화영에게 달려갔다. 그 악몽 속에서 백연희는 괴로워했다. 그때 이명운(현우성)이 그녀를 흔들어...
`뻐꾸기 둥지` 서권순, 지수원 결혼 소식에 전노민 뺨 "시궁창 같은 집안" 2014-10-13 22:00:54
서권순이 지수원의 결혼 소식을 알로 레스토랑 점장 자리를 빼앗았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85회에서 정진숙(지수원)과 배찬식(전노민)이 와인을 마실때 곽희자(서권순)가 쳐들어왔다. 진숙과 찬식은 서로 와인잔을 기울이며 "우리 결혼도 했으니까 앞으로 행복할 일만...
`뻐꾸기 둥지` 지수원 임신 `발칵`, 서권순 "처녀가 애를? 기막히다" 2014-10-09 22:10:32
기다리는 정병국와 곽희자(서권순)가 두려워 살금살금 들어갔다. 정병국은 "고모 이리와서 얘기 좀 하자"고 나섰다. 이때 곽희자는 "그럽시다. 처녀도 애를 베면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어디 들어봅시다"고 나섰다. 그러자 진숙은 "나 이제야 병원갔다 왔다. 그런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고 울면서 항의했다. 곽희자는...
`뻐꾸기둥지` 이채영-장서희 첫 재판, 서권순 달려들어 `폭행` 난장판 2014-10-09 21:24:48
나온 곽희자(서권순)는 이화영을 보자마자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곽희자는 이화영을 때리며 "이 나쁜 것. 거짓말을 하냐"며 그녀를 마구잡이로 때렸다. 그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카메라 기자들은 그 장면을 놓치지 않고 촬영하기 시작했다. 정병국(황동주)이 어머니를 말렸지만 이미 그녀의 폭행 사실은 기자들이 놓치지...
`뻐꾸기둥지` 서권순, 이채영에 소금 들이 부으며 "당장 나가라" 2014-10-08 22:02:59
서권순이 이채영에게 소금을 들이 부으며 내쫓았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82회에서 정진우(정지훈)의 면접교섭일이 그려졌다. 진우는 아빠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마주쳤다. 정병국(황동주)은 집 앞에 진을 치는 기자들에게...
`뻐꾸기둥지` 이채영, 기자회견 열고 "대리모로 은밀히 아이 낳았다" 고백 2014-10-06 21:18:40
서 불쌍한 대리모 코스프레를 했고 기자들은 앞다투어 이를 보도했다. 그 기자회견을 본 후 정병국은 이화영을 찾아가 "죽은 오빠에 대한 복수 때문에 나한테 일부러 접근하고 대리모를 한 뒤 2억을 받은건 왜 말 안한거냐"고 그녀를 흔들었다. 그 방송이 나간 이후 곽희자(서권순) 역시 창피함에 그만 몸져눕고 말았다.
`뻐꾸기둥지` 지수원 임신 확인, 서권순에 "축하를 받아도 모자를 판에" 2014-10-03 21:37:20
그녀가 울고 있을때 곽희자(서권순)가 방으로 들어왔다. 곽희자는 "고모, 고모 울어요?"라고 안색을 살폈다. 진숙은 눈물을 훔치고 아무렇지 않은체 했다. 곽희자는 "배 셰프랑 헤어진 거 때문에 그래요? 고모 진짜 지금 나이가 몇인데"라고 나무랐다. 진숙은 "그러게요.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됐냐고요.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