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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의리 빛낸 김아중, ‘든든한 여성 영화人’ 7년째 인연 2021-09-01 16:14:54
배우 김아중이 올해에도 든든한 여성 영화인으로서 `제23회 서울국제성영화제’와 함께했다.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SIWFF)`가 순항을 마치고 1일 막을 내린다. 이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영화제를 알리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면서 적극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김아중이 올해도...
칸영화제, 홍콩 민주화 다큐멘터리 비밀리에 상영 결정 2021-07-16 11:50:33
칸영화제, 홍콩 민주화 다큐멘터리 비밀리에 상영 결정 초우 감독 "두려움에 굴복하고 싶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홍콩의 2019년 민주화 시위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 영화제 측은 '우리 시대의 혁명'(Revolution of Our Times)이라는 작품 상영 사실을...
[인터뷰+] 전수경 "'결사곡'서 변신? 윤여정처럼 오래 연기할래" 2021-03-17 10:35:51
선생님이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시고 그런걸 보면서 제가 궁극적으로 저 모습으로 가기 위해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 싶었다. 당당하게 댓글에 신경쓰지 않고 가자고 생각했다. 이시은은 능력있는 워킹맘이다. 배우 전수경 역시 그렇지 않나. 이시은은 도시락도 싸주는데 전 그정도는 못했다.(웃음) 그래도...
백건우, '윤정희 방치' 의혹 밝히나…11일 귀국 2021-02-09 16:19:26
역을 맡았고,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올해의여성영화인상, LA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고,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하지만 10여년 전 알츠하이머 증상이 심화됐고, 남편 백건우가 프랑스에서 윤정희와 함께 생활하며 투병 생활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
“세대를 뛰어넘는 배우 앙상블” 염혜란X김시은X박지후 ‘빛과 철’, 트리플 연기 앙상블로 신드롬 예고 2021-01-14 08:30:10
영화제를 사로잡은 10대 배우 박지후가 영남의 딸이자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는 은영 역을 맡았다. 가장 보편적인 은희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과 깊어진 감각적 표현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의 은영을 완성, 높아진 기대치에 완벽 부응하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빛과...
SBA, 단편 애니메이션 지원작 "호랑이와 소"...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차 후보 진출 2021-01-07 11:15:02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넷팩상, 2020년 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대상 등을 잇달아 수상했으며 2020년 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작품성을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한편 김승희 감독은 (2014), (2017) 등 꾸준한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 활동으로 미국 올버니영화제,...
[2020 연말결산] 봉준호부터 임영웅까지…올해 최고의 인물 7 2020-12-30 18:10:53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주요 부문 트로피 4개의 쓸어담았다. 이 영화는 지난해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부터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등 수상행진을 이었고, 마지막으로 오스카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유럽과 북미 등 전역에서 최고 권위상을 휩쓴 아시아의, 한국의 영화로 기록됐다....
'내가 죽던 날' 김혜수 "연기, 즐겁지 않아…경이롭고 두려운 일" (인터뷰) 2020-11-12 08:55:43
평가를 받았다.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내가 죽던 날'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처와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12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김혜수 "심리적으로 죽어있던 때, '내가 죽던 날'이 위로됐죠" (인터뷰) 2020-11-06 14:51:31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내가 죽던 날'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처와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오는 12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내가 죽던 날' 김혜수 "신인 감독과 작업하는 이유는…"(인터뷰) 2020-11-06 14:51:24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내가 죽던 날'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처와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오는 12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