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락세 조국 소생시킨 文…이재명 지지자들 "설마 문프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06 11:07:33
창당 10여일만에 당원 10만명이 넘어서고,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준비한 펀드 상품에 54분 만에 200억원 모금성공, 각종 비례정당 투표 의향에서 국민의미래와 1위 경합 등 3월 내내 돌풍을 일으켰으나, 조 대표를 대한 검색량은 4월 들어 다소 주춤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다 1일 문 전 대통령이 등장한 후 조 대표를...
"2030 여행에 500만원"·"축협 특검"…군소정당 이색 공약 눈길 2024-04-06 10:23:37
살 수 있는 복지 대국을 만들겠다"며 초혼 시 경비 1억원과 주택 마련 비용 6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출산 시에는 1자녀 1억원, 2자녀 1억5000만원, 3자녀 2억원 등을 지급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새누리당은 '축구협회 특검'을 정당의 10대 선거 공약에 포함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차이나머니 달콤함에…'中단교' 외치던 밀레이도 변심 2024-04-05 18:21:00
선거에서 1위를 한 뒤 선거 직전까지 반중 발언을 이어갔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면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공산국인 중국과 단교하겠다고 했다. 중국은 이에 반발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인 작년 12월 65억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협정을 중단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친서를 보내...
"실천 방안보단 내용 좋으면 그만"…포퓰리즘 空約의 반복 2024-04-04 18:48:36
적용 대상이 ‘대통령·지방자치단체장 선거’로 좁아졌다. 총선에서 후보자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어떤 공약을 남발하더라도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이유다. 그러다 보니 앞뒤가 맞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출마하는 총선 후보자는 4개 지자체와 관련해 어떤 공약을 던지든...
與 포천가평 김용태 "제가 선거법 위반? 가짜뉴스" 2024-04-04 18:03:07
기부행위 및 허위사실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자 "가짜뉴스에 근거한 정치공작"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4일 공지를 통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의 후원회장은 지난달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직후 삼겹살집에서 당원과 당원이 아닌 지역구 지지자들이 모여 뒤풀이 모임을...
[마켓人]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대표 "밸류업, 알 깨고 나온 병아리" 2024-04-04 17:01:25
선거를 앞둔 이벤트성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 다르다고 본다. 과거에는 지배주주가 제도의 맹점을 활용해 일방적으로 파이를 편취했는데 이젠 소액주주가 파이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개인투자자들 생각이 많이 깨어있고 회사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된 거다. 마치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온 것인데, 병아리가 알로...
철도지하화 민관협의체 출범…"여야 공약으로 정치리스크 없다"(종합) 2024-04-04 16:39:39
모두 선거 공약으로 내건 만큼 정치적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며 "이제 필요한 건 냉철한 두뇌, 뜨거운 가슴, 부지런한 손발"이라고 했다. 이날 출범한 협의체는 ▲ 지역별 최적의 지하화 공법을 논의하는 지하화 기술분과 ▲ 상부 부지 개발 방향과 사업성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도시개발·금융분과...
與 최영근 "화성, 동탄 빼곤 소외…내 고향 해결사 되겠다" [인터뷰] 2024-04-04 11:12:34
화성시병 후보는 3일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 화성 출신이다. 화성에서 꿈을 키우며 자랐고, 화성 시장으로 일하며 화성의 미래를 그렸다"고 화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행정고시 출신인 최 후보는 3·4기 화성시장을 맡으면서 '2020 도시계획'을 수립, 각종...
"총선만큼 뜨겁다"…회계사 수장 3파전 2024-04-03 18:34:49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한공회는 2만6000여 명의 회계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연간 예산이 500억원에 달하는 직능단체다. 현재로선 대형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 출신과 토종 회계법인 대표, 전직 국회의원 등이 3파전을 벌이는 구도다.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
"총선 만큼 뜨겁다"…'2.6만 회계사' 수장 자리 놓고 3파전 2024-04-03 11:49:17
선거도 달아오르고 있다. 전체 회원의 과반수인 2030 세대의 젊은 회계사들의 표심을 공략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3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공회는 오는 5월 중하순까지 제47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인회계사(CPA)인 한공회 회원 100명의 추천을 받아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