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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토막에 '비명'…'360억 주식 부자' 대표의 반전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8 07:00:01
발전설비용량을 2027년 186GW, 2032년 364GW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며 “지난해 6월 기준 설비용량이 70GW 수준임을 감안 때 발전설비 투자와 더불어 웨이퍼·셀·모듈 등 생산 관련 투자 또한 크게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1위 태양광 웨이퍼 수출 국가인 중국도 확대를 지속하고 있어...
산업장관, 체코 방문해 K-원전 수주 지원…다층 협력 기반 다져 2024-04-27 09:07:16
두코바니에 설비용량 1.2GW(기가와트) 이하 가압 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프랑스 EDF로부터 입찰서를 받았다. 하지만 탈탄소 도전을 맞아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그린수소 상용화는 먼 얘기"…美 정부, 탄소포집저장 권장 2024-04-26 10:01:28
큰 용량의 발전소만이 규제의 대상이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더 작은 용량의 가스발전소도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기존에 이미 가동 중인 가스발전소에 관한 규정은 제외했다. EPA는 이번 규제안으로 2047년까지 13.8억메트릭톤(1메트릭톤=1000㎏)의 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日혼다, 加에 새 전기차 공장…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작 추진(종합) 2024-04-26 07:29:05
이런 방침을 발표하고 "이르면 2028년부터 새로운 조립 설비에서 전기 자동차(EV)가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150억 캐나다달러는 캐나다 내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사상 가장 많은 투자액이라고 AFP는 전했다. 공장이 완전히 가동되면 연간 24만대의 차량과 36GWh(기가와트시)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
日혼다, 加에 새 전기차 공장…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작 추진 2024-04-26 05:04:54
"이르면 2028년부터 새로운 조립 설비에서 전기 자동차(EV)가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150억 캐나다 달러는 캐나다 내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사상 가장 많은 투자액이라고 AFP는 전했다. 공장이 완전히 가동되면 연간 24만대의 차량과 36GWh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혼다 측은 내다봤다. 혼다는 또 현지...
LG엔솔 "2분기도 수요회복 시간 걸려…하반기 실적개선 가능성" 2024-04-25 12:26:26
배터리 용량이 작아 2030년에 용량 기준으로는 10% 아래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라인을 활용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순수전기차에 초점을 맞추는 기존 전략은 계속 유지·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인학 소형전지 기획관리담당 상무는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최첨단 D램 거점은 韓"…SK하이닉스, 통큰 투자로 'HBM 왕좌' 사수 2024-04-24 19:06:20
처리 속도와 용량을 높인 고부가가치 D램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AI 가속기’(데이터 학습·추론을 담당하는 반도체 패키지)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22년 33억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HBM 시장은 2026년 230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4세대 HBM인 ‘HBM3’,...
청주에 20조 쏟아붓는다…SK하이닉스 '초강수 베팅' 2024-04-24 18:25:36
처리 속도와 용량을 높인 고부가가치 D램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AI 가속기’(데이터 학습·추론을 담당하는 반도체 패키지)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22년 33억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HBM 시장은 2026년 230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4세대 HBM인 ‘HBM3’,...
원전·재생에너지 양날개로 도시 탄소중립…스마트넷제로시티 2024-04-24 10:06:46
핵심인 i-SMR의 적기 개발과 상용화 성공이 중요하다. SMR은 설비용량 300㎿(메가와트)가량의 '미니 원전'이다. 일반적인 대형 원전 1기의 발전 용량 1천㎿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 원자로 핵심 구성 요소인 노심,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를 대형 트럭 한 대에 실을 수 있는 정도 크기의 구조물에 통합해 넣었고...
안덕근 산업장관 체코행…K-원전 수주전 지원 2024-04-24 06:00:11
두코바니에 설비용량 1.2GW(기가와트) 이하 가압 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프랑스 EDF로부터 입찰서를 받았다. 하지만 탈탄소 도전을 맞아 원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두코바니에 2기, 테멜린에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