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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배용제 시인, 미성년 성관계 시인 "변명 않겠다..활동중단" 2016-10-27 09:26:10
여성단체의 사과요구에도 불성실하게 응했다는 것. 백 시인은 절필로 죄값을 치르겠다고 했지만 이후 문학상을 받고 시집을 냈다는 주장이 트위터에서 제기됐다. 백 시인은 온라인 메모장 에버노트에 사과문을 올려 "당시 성폭력 사실을 인정했고 피해자와 여성단체가 요구한 성폭력 교육을 수료했다. 지금이라도 잘못한...
9년간 친딸에 몹쓸 짓…인면수심 40대 징역 12년 2016-10-26 17:23:59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한재봉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4)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동생(40)에게는 징역 5년을 판결했다. A씨는 2005년 3월 아내와 이혼한 뒤 미혼인 네 살 ...
재범징후 사전탐지 '지능형 전자발찌' 나온다 2016-10-25 18:07:43
이상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거나 △13세 미만 어린이를 상대로 성폭력을 가한 범죄자 △가석방이나 집행유예 등으로 풀려난 보호관찰 대상 성범죄자 등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위치만 확인할 뿐 재범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사전예측 시스템을 갖추기로...
“간호사 때리고, 만지고 추행하고” 간호조무사 성추행한 환자 벌금형 2016-10-24 19:18:49
기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원심에서 부과한 24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 씨는 2014년 12월 31일 정오께 춘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A 씨는 당시 병실 침대를 정리하던 간호조무사 실습생인 B 씨에게 다가가 B 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한 차례 때려 강제로 추행했다. 이어 같은 날...
박범신 작가 사과글 "진심도, 뉘우침도 없다" 공분… 박진성 시인은 `활동중단` 2016-10-24 08:34:06
박 시인의 성폭력을 고발했다. 박 시인은 자신에게 시를 배우려고 연락을 주고받던 여성들에게 "여자는 남자 맛을 알아야 한다", "너는 색기가 도는 얼굴" 등 성희롱 발언을 하고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박 시인은 자신의 블로그에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박범신, 트위터에 다시 사과문 올려…"또 다른 분이 상처받는 일 없길" 2016-10-23 11:35:20
성폭력을 사실상 부인하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방송작가 b씨는 페이스북에 "글에 오르내리고 있는 당사자는 성희롱이라고 느낀 적이 없다"며 "방송작가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성적 수치심을 견뎠다는 뉘앙스의 글은 방송작가 전체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여성팬으로 언급된...
박진성.박범신, `성폭력` 사과에도 논란 여전 2016-10-23 10:29:08
이후 여러 명의 피해자가 트위터에 박 시인의 성폭력을 고발한 상태다. 또 다른 성폭력 논란에 휘말린 박범신(70) 작가는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박 작가는 전날 밤 트위터에 "스탕달이 그랬듯 `살았고 썼고 사랑하고` 살았어요..오래 살아남은 것이 오욕∼죄일지라도..누군가 맘 상처받았다면 나이 든...
여친과 있던 상대남 알몸 촬영은 "정당행위" 2016-10-23 10:29:04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임재훈)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3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폭력행위만 유죄로 인정한 것. 지난해 4월 9일 새벽 4시께 김씨는...
`헤어지자` 말에 내연녀 성폭행하고 물고문 2016-10-21 13:39:46
양주경찰서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5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7일 약 3년간 내연관계를 유지한 40대 여성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포천에 있는 한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모텔에서 B씨의 얼굴을 욕조에 담그고, 모텔에서 나와 차에 타서도 때리는...
여성신체 몰래 촬영한 `간지럼 카페` 운영자 재판 2016-10-21 07:16:17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이모(17)군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군은 여성 회원이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찍고는 이를 허락 없이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이군은 2014년 11월 7일 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