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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성행위 등 ‘친딸 성추행’ 인면수심 40대 아빠, 항소 기각 2016-03-30 17:48:33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 등의 이유로 제기한 김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1심은 김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김씨는 2010년 12월 대전 동구 주거지에서 당시...
‘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2016-03-30 00:00:01
선고받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도 들어야 했다. A씨는 앞서 2012년 3월부터 1년 넘게 서구 검암역 일대에서 여학생들을 상대로도 `양말 변태` 행각을 벌이다가 2013년 12월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2년간 100여 명의 여학생을 상대로 `양말 변태`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경찰은 처벌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울산현대, 유소년 축구지도자 성폭력예방교육 실시 2016-03-29 20:53:39
참여한 지도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 없는 건강한 축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비의무교육자(민간기업종사자, 소상공인, 아파트 경비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무료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교육을 받은 시민이 `나`의 행복을 지키는...
“뒷 9멍 XXX” 대전 모 사립대학 MT “성적수치심 유발 구호” 충격이야 2016-03-29 00:00:00
문화를 만드는 데 한몫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글이 공개된 뒤 이 학과 학회장은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리고 "조장들이 오직 재미만을 위해 좀 더 자극적인 문구를 찾다보니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며 "MT에 참여한 인원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겠다"고 밝혔다.
“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 2016-03-26 00:00:01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나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비롯해 10년간 신상 정보 공개와 2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원심을 유지했다. 박 씨는 지난해 4월 19일 오후 1시 5분께 인터넷 구직사이트 `알○○`에 자신이 올린 글을 보고 연락 온 A(17)양을 만났다. 박 씨는 `모델 아르바이트를...
가출 소녀에게 “숙식 제공” 원룸 유혹 후 성폭행 30대 ‘쇠고랑’ 2016-03-25 19:28:16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하고, 이씨에 대한 정보를 5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개·고지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가출 청소년인 것을 알고도 자신의 원룸에 데려와 숙식을 제공해주면서 일부는 추행하고 성폭행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피해자들과 합의한 행위라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해...
BJ들, '몰카'도 모자라 18세 女와 실제 성행위 장면까지… 2016-03-22 13:56:35
특정 신체 부위가 두드러지도록 촬영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내보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
`성추행` 이경실 남편, 4월 18일 첫 항소심 "2차례 반성문 제출" 2016-03-22 12:53:45
"최씨는 지난 15일과 21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경실 남편 최씨와 검찰은 지난달 5일 1심 선고에 불복,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경실 남편은 1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10월과 함께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명받았다. 최씨는 판결 선고 직후 법정구속 됐다. 이경실 남편 최씨는 작년 8월...
난민 문제에 발목잡힌 메르켈…지방선거 패배 2016-03-14 19:02:01
초 독일 서부도시 쾰른에서 난민에 의한 집단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자 페트리는 “난민환대 정책이 부른 참담한 결과”라며 “국경에서 불법 난민에 대한 총기 발포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메르켈 총리의 난민수용 정책에 따른 독일인의 불안감을 페트리가 효과적으로 파고들었다는 게...
"여성은 백치미가 있어야 제 맛?" 교수 성차별 발언 심각 2016-03-08 09:14:13
된다고 규정했다. 교원·학생에게 성폭력이나 성희롱을 해서는 안될뿐 아니라 이를 묵인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이번 대자보를 기획한 이소민 편집위원은 "강의실에서 교수의 여성 혐오적 발언을 듣고 당황하거나 불쾌했던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편집위원 회의에서 나와 이 문제를 학교 전체적으로 공유하고자 기획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