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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 오늘(18일) 첫 항소심 2016-04-18 11:20:53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이경실의 남편 A씨의 첫 항소심이 이날 오후 열린다.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2년형을 구형했으며 법원은 1심에서 징역 10월과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명했다. 이후 A씨와 검찰은 각각...
친딸 성추행 40대父, "성폭행 당했을까봐 확인했을 뿐" 뻔뻔 2016-04-18 01:52:56
선고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09∼2012년 서울 송파구 직장과 자신의 차 안 등지에서 딸 B(16)양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지며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
회사 화장실 몰카로 여직원 ‘은밀한 곳’ 훔쳐본 ‘관음증’ 사장 덜미 2016-04-16 00:00:00
쇠고랑을 차게 됐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지난 1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씨(4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두 칸인 회사 화장실 중 한...
여학생 앞에서 ‘남학생 성추행’ 50대 체육교사...“아이 못 낳게 할 것” 2016-04-16 00:00:00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렸다. 이에 대해 A교사는 "친근감의 표현으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사과한 A교사는 연가를 냈다. 하지만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해당 교사를 15일 직위해제했고, 현재 학교를 상대로 감사를 벌이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도 학교를 통해 A교사의...
법원 “낯선 여성 발가락 몰래 1∼2초 만져도 성추행” 2016-04-13 16:10:18
숨어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김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인천에 있는 커피전문점에서 한 여성이 깊이 잠든 모습을 보고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발가락을 만진 혐의 등으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김씨는 카메라로 여성들의...
9년간 친아버지 성추행 견딘 20살 소녀 “죽을 사람은 아빠” 2016-04-13 00:00:01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김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는 80시간으로 줄여줬다. 재판부는 "친아버지로서 누구보다 피해자가 건전한 성적 정체성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올바르게...
“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 2016-04-12 00:00:00
아내의 노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받았다. A씨는 2014년 9월 초 서울시 중랑구 자신의 집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채 엎드려 자고 있는 아...
‘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2016-04-08 00:00:01
김용희 판사는 이씨에게 징역 1년 6월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을 좋아하고 따르는 피해자의 순수한 마음을 지속적인 음행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피고인의 범죄로 인해 나이 어린 피해자는 성과 연애, 인간관계 등에 대한 가치관이 심각하게 훼손돼 앞으로...
여학생 따라다니며 다리 ‘도촬’ 20대 몰카범, 40대 시민이 붙잡아 2016-04-04 17:07:23
했다. 하지만 A씨는 결국 강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성들의 사진이 다량 발견됐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강씨를 최근 경찰서로 초청해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
유사 성행위 등 ‘친딸 성추행’ 인면수심 40대 아빠, 항소 기각 2016-03-30 17:48:33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 등의 이유로 제기한 김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1심은 김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김씨는 2010년 12월 대전 동구 주거지에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