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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서, 어려워서 이름난 홀…바람 못 읽으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8-11 17:35:47
잘 치고도 세컨드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고 말했다. 세컨드 샷 지점에 가자 왜 프로선수들이 이 지점에서 고전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린 앞에는 3m만 짧게 쳐도 빠지는 해저드와 낭떠러지가 있다. 짧으면 해저드에 빠지고, 길면 가파른 내리막 경사 퍼트를 각오해야 한다. 김 총지배인은 “경사가 가파른 탓에...
울창한 자연림이 감싼 3개의 연못…얕보면 다치는 '장미의 가시 홀' 2022-08-04 17:27:41
번째 벙커 인근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세컨드샷 지점에 가자 드디어 ‘가시’가 속속 눈에 들어왔다. 좌우에 자리잡은 해저드와 그 둘을 연결하며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개울은 위협적이었다. 이 대표는 “지난달 대보하우스디 오픈에서 이소영 프로(25)가 이 자리에서 이 홀의 가시에 찔렸다”고 했다. 당시 경기 상황이...
25년간 한 번도 이글 안 나온 홀…몸은 '낙원', 점수는 '지옥' 2022-07-28 17:57:48
있다. 고려대 역도부 출신답게 드라이버 샷을 최대 250m까지 날리는 장타자다. 하지만 허 전 부회장 같은 아마추어 고수들도 힐코스 5번홀에선 쩔쩔맬 때가 많다고 한다. 임 사장은 “이글을 기록하면 증서를 만들어주는데, 아직까지 이 홀에서 이글 증서를 발행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 홀은 블루티 400m, 화이트 티...
[포토] 박지영, '핀으로 가자~' 2022-07-22 10:03: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지영이 10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박지영, '집중해서 공략한다' 2022-07-22 10:02: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지영이 10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윤이나, '홀컵에 붙어라~' 2022-07-22 09:44:5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0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박인비 "골프 인생 마지막 퍼즐 '에비앙'…꼭 우승할 것" 2022-07-18 17:41:34
감안하면 세컨드 샷을 한두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는 얘기다. 전매특허인 퍼트도 옛날만 못하다. 지난해 투어 전체 2위(1.72타)였던 그의 그린 적중 시 퍼팅 수(putts per GIR)는 올해 31위(1.79타)로 떨어졌다. 평균 퍼팅 수도 29.40타(17위)로 지난해 28.71타(1위)보다 크게 늘었다. 박인비의 해법은 비거리는 포기하되...
오늘은 316야드…'장타 폭탄' 윤이나, 이틀째 선두 질주 2022-07-15 17:44:38
짧지 않은 길이의 파4홀인데, 세컨드 샷이 93야드밖에 남지 않아 웨지로 가볍게 공략한 뒤 파를 잡았다. 내리막 경사인 것을 감안해도 가공할 만한 장타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곽보미(30)는 이 홀에서 티샷으로 274.6야드를 기록했다. 곽보미는 장타 부문 4위(256.10야드)에 올라 있을 정도로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중...
6시간10분…일반 대회보다 두 시간 더 걸린 '500살 올드 코스' 2022-07-15 17:43:54
플레이는 앞조가 샷을 끝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뒷조가 샷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걸 말한다. 우즈 조는 이날 14번홀(파5) 세컨드 샷 지점에 대기하던 앞조가 잠시 옆으로 자리를 비켜주는 사이에 티샷을 했다. 호마는 “14번홀에서 티샷한 뒤 앞조가 세컨드 샷을 할 때까지 20분을 기다렸다. 그리고 또 우리가 샷을 하는 ...
158㎝ 권오상은 어떻게 '작은 거인'이 됐나 2022-07-04 17:57:39
‘장타 비결’과 세컨드 샷 네번 중 세 번을 그린 위에 올리는 ‘정타 비결’이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300야드 날리는 ‘작은 거인’권오상은 이날 18번홀에 들어서기 전까지 황중곤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였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낚은 황중곤과 연장에 들어갔고, 결국 뒷덜미를 잡혔다. 골프가 17번홀까지만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