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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16조 대형 M&A…대체투자 부문 '큰손' 된다 2024-01-12 21:55:52
멜버른 항구, 프랑스 환경기업 수에즈를 포함해 청정에너지와 셰일오일 등 부문에서 대량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운용자산(AUM)은 약 1060억달러(약 139조4000억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GIP가 “대체 투자 업계에서 오랜 기간 최고의 플랫폼이란 평가를 받아 왔다”고 전했다. 같은 날 블랙록은 지난해 4분기 말 기...
셰일 혁명 이끈 美 체서피크…천연가스기업 74억달러에 인수 2024-01-12 00:59:58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셰일가스 추출법을 세계 최초로 고안한 체서피크에너지가 11일 천연가스 기업 사우스웨스턴에너지를 74억달러(9조7347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체서피크에너지는 사우스웨스턴 에너지를 74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절차는 오는 6월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체서피크는...
셰일가스 선구자 체사피크, M&A로 미국 최대 천연가스 기업 등극 2024-01-11 21:47:38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셰일가스 추출법을 세계 최초로 고안한 체사피크 에너지가 11일(현지시간) 천연가스 기업 사우스웨스턴 에너지를 74억달러(9조 7347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이 증가하고 원유 가격이 내림세를 보인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날 체사피크 에너지는...
1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8 08:08:19
않을 것이라며, 유가의 추가상승을 점쳤고요, 물류업체 OEC 그룹 역시 홍해 지역의 불안감에 더해 파나마 운하의 가뭄까지 더해져, 해운 시장은 말 그대로 ‘퍼펙스 스톰', 이른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홍해를 통한 수에즈 운하는 전세계 무역의 12%를 차지하며, 컨테이너선의 30% 가량이 이...
"생존 위해 몸집 키우자" 인수·합병 잇따르는 美 에너지업계 2024-01-06 07:43:29
에너지업체들은 최근 몇 달 새 대규모 인수·합병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미 최대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은 셰일오일 업체 파이오니어 내추럴 리소시스를 600억달러(79조원)에 인수했고, 한 주 뒤 에너지 메이저 셰브런도 미 에너지업체 헤스 코퍼레이션을 530억달러(70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1월 3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3 08:12:10
업체 케이플러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12월 액화천연가스 LNG 수출량도 800만 톤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양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자, 미국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타국에 대한 물류의존도를 낮추고 있는데요, 미국은 특히 셰일 비축량에 기반해 에너지 수출을 확대하는 쪽으로...
1월 3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3 08:10:10
업체 ASML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요청으로 심자외선 장비의 중국 납품을 취소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가 직접 수출 허가를 취소한 것인데요. DUV로 불리는 심자외선 장비는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7나노 칩을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중국은 미국의 반도체 관련 제재가 발효되기 전,...
OPEC+ 감산 결정 불구 유가 하락 이유 있다 2023-12-18 07:34:38
미 셰일업체들이 증산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공급차질 우려를 부채질했다. 실제로 셰일오일 시추장비 수가 크게 늘지 않은 데다 대형 에너지 업체들이 생산계획 전망치를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 전문가들도 미국 셰일오일의 증산량이 미미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비상장 셰일오일 업체들이 생산량을 빠른 속도로...
전문가도 못맞춘 美 셰일오일 '깜짝 증산'…사우디 감산 무력화 2023-12-18 01:27:40
미 셰일업체들이 증산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공급차질 우려를 부채질했다. 실제로 셰일오일 시추장비 수가 크게 늘지 않은 데다 대형 에너지 업체들이 생산계획 전망치를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 전문가들도 미국 셰일오일의 증산량이 미미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비상장 셰일오일 업체들이 생산량을 빠른 속도로...
산타 랠리 속 유가 '꿈틀'…사우디의 선택이 변수 [원자재 이슈탐구] 2023-12-17 22:04:04
업체들은 사우디 아람코에 내년 1월에 4000만배럴의 원유 선적을 요청하는 데 그쳤다. 이번달(4600만배럴)에 비해 10% 이상 줄어들었고, 지난 8월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사우디, 큰 폭 증산은 아닐듯전문가들은 다만 사우디가 생산량을 대폭 늘리며 치킨게임에 나서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한국석유협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