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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도 인정했다…美서 품절 '대란' 2024-04-22 09:41:49
것이다.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한 셰프는 "'까르보불닭볶음면'과 파마산 치즈가루, 마요네즈 등만 있어도 해당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자유로운 레시피의 변형도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처럼 외국 소비자들도 해당 제품에 파, 참깨, 삶은 계란 등을 추가해 다양...
배민 "외식경영 전문가에게 맡기세요"…자문단 꾸려 2024-04-19 10:55:37
외식 관련 교수와 외식산업 연구원, 셰프 등 전문가 12명이 외식업 자문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민은 전날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외식업 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자문단은 외식업주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자문단은 ▲ 메뉴 경쟁력 강화 ▲ 효율적인 마케팅 ▲...
멋있게 맛있네…fine, thank you 2024-04-18 19:17:39
넘어 고객의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 셰프는 메시지를 심어둔다. 고객이 음식을 맛보러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끝내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홀을 나갈 때까지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셰프들은 다양한 자극점을 배치한다. 고객의 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레스토랑의 경험 전쟁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맛의 절반은 플레이팅…색감 요리는 흰 그릇에 적다 싶을 정도만 담아요 2024-04-18 19:08:03
올리기만 해도 셰프의 특선 요리가 될 수 있다. 셰프들의 조언을 통해 간단한 손길 몇 번으로 ‘대단한 음식’으로 탈바꿈시키는 간단한 플레이팅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가장 기본은 그릇이다. 일반적으로 양식당은 흰 그릇을 많이 쓴다. 화려한 그릇은 식탁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요리의 색감을 방해할 수...
미토우·밍글스·피오또…골목골목 숨은 별별식당 2024-04-18 19:02:32
‘팔레트’, 김완규 셰프와 일본인 부인이 운영하는 ‘모리’ 등 세 곳이 별을 따냈다. 서울에선 제철 재료 음식과 다양한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빈호’, 어향통해삼·팔진초면 등 프리미엄 중식당 ‘호빈’, 임태균 셰프의 주도로 새단장한 ‘임프레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식재료를 서양식으로 풀어낸 서울...
삼성증권, 유튜브 라이브 동시접속 1천명 돌파 이벤트 2024-04-17 14:58:06
트렌드를 분석한 '마켓셰프'에 동시간대 1천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접속했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이달 23일까지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채널을 구독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투자자들이 삼성증권...
냉장고 식재료 파악해 요리 추천하는 인덕션…삼성 AI 가전 '놀랍네' 2024-04-17 08:08:09
셰프인 안드레아 버튼(Andrea Berton) 외 네 명의 셰프가 진행한다. 이들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에 보관된 식재료를 기반으로 맞춤형 메뉴를 추천 받고, 이 레시피를 애니플레이스 인덕션으로 전송해 인덕션 위의 AI홈 화면에서 가이드를 보며 손쉽게 요리하는 상황을 보여준다.'스마트싱스'로 집안 어디서나...
[르포] "누구나 쉽게 요리를"…삼성전자가 AI로 제시한 주방 혁신 2024-04-17 07:06:10
버튼 셰프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감자를 넣자 냉장고에 탑재된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이 '띵' 소리를 내며 팝업창에 감자를 띄웠다.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추천 레시피 중 '레몬소스 대구·감자 요리'를 선택한 버튼 셰프는 애니플레이스 인덕션으로 레시피를 보낸 뒤 이를...
"0.6초만에 고객 잡아야"…디자인 본고장서 외친 삼성 디자인 철학 2024-04-16 07:00:05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마레 블루' 도어 패널을 선보였다. 장인들이 5주에 걸쳐 수만 번을 섬세하게 터치해 완성한 패널은 제품 각각의 패턴이 달라 희소성이 높다. 'CMF'(색상·소재·마감)로 압축되는 소재 디자인은 제품의 감성적이고 기능적인 가치를 더하기 위해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최적화된...
삼성전자 노태문 "시대상과 조화 이루는 디자인 정립" 2024-04-16 07:00:01
가전 제품 외에도, 가전 디자인팀과 협업해 2020년 뉴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마레 블루' 도어 패널을 진행한 바 있다. 밀라노는 삼성이 디자인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글로벌 디자인 체제를 확립한 '2005 밀라노 디자인 선언'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유럽디자인연구소 펠릭스 헤크(Felix 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