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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버는 신혼부부도 '신생아특례대출' 받는다 2024-04-04 15:10:56
4,400만원 이하로 조정된다. 아울러 청년의 시각에서 주택 정책을 이끌 전담 조직이 있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전날 자로 '청년주거정책과'가 신설됐다. 정부는 1월 10일 주택공급 확대·건설경기 보완, 1월 25일 교통 분야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부는...
부부 소득 2억까지 신생아 대출…기준 완화 2024-04-04 10:33:49
4천400만원 이하로 조정된다. 아울러 청년의 시각에서 주택 정책을 이끌 전담 조직이 있어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전날 자로 '청년주거정책과'가 신설됐다. 정부는 1월 10일 주택공급 확대·건설경기 보완, 1월 25일 교통 분야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정...
"청년 주거 사다리, 이젠 '빌라' 대신 '아파트'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03 13:00:03
사업자가 급감하면서 건설회사가 짓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여파로 지난해 주택 인허가에서 아파트 비중이 88%나 됐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비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한 곳도 없는 지자체가 절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결국 빌라 등 비아파트 전세가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던 시대가 끝난 셈입니다. 도시계획상에는 빌라나...
면목동 모아주택 통합심의로 6개월 단축…950가구 공급 2024-04-01 10:09:59
면목동 모아주택 2곳의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950가구 주택이 공급된다. 특히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의 심의가 한 번에 통과되면서 사업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
면목역 인근에 36층 9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4-03-31 18:41:07
36층, 950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오세훈표 정비사업 모델인 모아타운 2호 사업지다. 7층 이하 2종주거지에서 3종주거지로 대폭 종상향해 가구수를 대폭 늘렸다. 서울시는 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과 ‘면목동 236-6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1구역)...
LH, 최초 관리지역 내 가로주택 공동시행약정 체결 2024-03-29 11:24:48
보인다. 이번 약정으로 LH가 참여하는 선도적인 사업추진 및 우수사례를 제공할 수 있어 서울시 및 금천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 및 민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는 5월 20일까지 접수하는 ‘2024 국토부-LH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농촌소멸 막는다…자금·주택 지원해 농촌청년비율 22% 목표 2024-03-28 15:00:00
간 연계·협업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 청년인구 비율을 오는 2027년 22.0%로 작년 21.4%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농촌소멸 고위험 지역에는 읍·면 단위 소규모 특구 제도인 '자율규제혁신지구'(농촌형 기회발전특구)를 도입해 기업,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역 발전을 위한...
저층 빌라촌에 아파트 수준 편의시설…'뉴빌리지'로 원도심 개조(종합) 2024-03-19 15:52:19
중 '정비연계형'과 '도시재생형'으로 나눈 사업유형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뒤 하반기 중 시범사업 지역을 공모할 계획이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 융자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한다. 뉴빌리지 사업 대상이 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현재 전국...
정부 "'뉴:빌리지' 사업 도입…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2024-03-19 15:48:12
'뉴:빌리지' 사업 도입…재개발 어려운 지역 탈바꿈한다 우선, '뉴:빌리지' 사업을 도입,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춘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을 공급한다. '뉴:빌리지' 사업은 소규모 정비·개별 건축과 연계해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
저층 빌라촌에 아파트 수준 편의시설 지원…'뉴빌리지' 만든다 2024-03-19 14:33:37
빌라촌의 소규모 정비사업, 개별 주택 재건축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지원을 연계한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단독 10세대·다가구 20세대 미만 주민들이 모여 소규모 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을 하면 정부가 150억원 내외의 기반시설·편의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