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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6층서 던진 소주병에 주민들 '공포' 2023-08-22 17:00:37
A씨가 소주병을 던진 것으로 봤다. 해당 빌라 이웃 주민들은 평소에도 A씨가 음식물 쓰레기와 가전제품 등 물건을 수시로 창밖에 던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거주하는 세대에서 소주병이 떨어진 것은 맞지만 그가 던졌는지 여부는 조사...
편의점 신분증 요구에 '흉기' 꺼냈다…점주 협박한 미성년자 2023-08-22 07:40:25
받는다. A군은 당시 편의점 냉장고에서 소주병과 맥주캔을 꺼내 계산대로 가져왔다. 앳돼 보이는 외모에 점주가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대꾸도 안 하고 돌연 캔맥주 하나를 손에 쥐고 편의점을 나서려고 했다. 점주가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돌아올 것을 요구하자 A군은 계산대 앞에 서서 허리춤에 차고 있던 흉기를...
신림역 흉기난동 조선, 전과 3범…미성년자 때도 범행 2023-08-07 15:06:53
주점에서는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을 소주병으로 때려 다치게 하고, 이를 말리는 종업원들에게도 소주병을 휘둘러 상해를 가하거나 폭행(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19년에는 9월과 11월 두 차례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하다 적발됐고...
'신림역 흉기 난동범' 조선, 보험사기·폭력 전과 있었다 2023-08-07 14:58:30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하다 적발(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됐고 역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0년 1월에는 서울 관악구의 한 주점에서는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을 소주병으로 때려 다치게 하고, 이를 말리는 종업원들에게도 소주병을 휘둘러 상해를 가하거나 폭행(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채수근 상병 장례 기간에도 술"…9사단 지휘부 '황제식사' 폭로 2023-07-26 14:54:25
'조선'이라고 쓴 티라미수를 만들었고, 소주병에 '조선처럼' 스티커를 붙였다고 센터는 주장했다. 또 사단장·부사단장·참모장·사단 주임원사 등 사단 지휘부가 주최하는 모임을 위해 쓰이는 별도의 VIP룸이 있었다고 한다. 센터는 "회관병들이 다수의 일반 손님뿐만 아니라 지휘부의 '황제식사'...
'신림 칼부림' 범인, 계획 범죄였나…"절도·사기죄 추가 적용" 2023-07-25 07:52:30
묻는 C씨에게 조 씨는 "말 싸가지 없게 하네"라며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 조 씨의 난동으로 C씨는 전치 2주 뇌진탕을 입었고, 싸움을 말리던 종업원도 깨진 소주병에 팔 부위가 5cm가량 찢어졌다. 이 일로 조 씨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림 칼부림 범인, 20살 땐 술집서 '깨진 소주병' 휘둘렀다 2023-07-24 17:26:45
하네"라며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고, 이 때문에 C씨는 전치 2주의 뇌진탕을 입었다. 조씨는 당시 자신을 제지하던 종업원에게도 깨진 소주병을 휘둘렀다. 이 종업원은 팔 부위가 약 5㎝ 찢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종업원은 500cc 맥주잔으로 배 부위를 얻어맞았다. 조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7분께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범, 13년 전에도 신림서 '소주병 폭행' 2023-07-24 16:55:36
"말 싸가지 없게 하네"라며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고 C씨는 전치 2주의 뇌진탕을 입었다. 싸움을 말리던 종업원은 깨진 소주병에 팔 부위가 약 5㎝ 찢어졌다. 또다른 종업원은 500cc 맥주잔으로 배 부위를 얻어맞았다. 이 사건으로 조씨는 2010년 8월 서울중앙지법에서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살인할 것 같다, 구속해달라"…난동 피운 40대 집유 2023-07-16 14:41:40
잡고 공무집행 방해하겠다. 구속해달라"며 소주병과 맥주잔을 테이블에 내리치는 등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송 부장판사는 "피해 경찰관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공권력 경시 풍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엄벌할 필요가 있으며, 여러 차례 폭력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죄책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지...
망치 들고 행패 부린 아들…노모는 끝까지 감쌌다 2023-07-09 13:20:30
검찰은 욕설하며 행패 부린 행위는 협박으로, 소주병을 던진 행위는 폭행으로 판단해 A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 공소장에 적힌 두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그의 노모였다. A씨는 법정에서 "과거에 다른 사람한테서 폭행을 당한 적이 있는데 술을 마셨더니 그 사건이 생각났다"며 "망치를 든 이유는 화풀이하기 위한 행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