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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친 골프공 맞아 부상"…법원도 '무혐의' 2024-04-29 14:59:36
송치했다. 이에 불복한 A씨의 이의신청으로 다시 사건을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박씨가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박씨에게 죄를...
절도죄 집행유예로 풀려난지 한달만에 또 차량 털다 잡힌 40대 2024-04-29 13:30:28
풀려난 A씨를 이달 29일 절도·준강도 혐의로 구속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말부터 이달 16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8대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두 20대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 했지만, 8대에는 금품이 없어 절도 미수에 그쳤다. 지난달 초에는 범행 중 마주친...
근로감독관 절반이 '초짜'…어설픈 감독에 기업 피해 2024-04-28 18:53:40
A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올초 근로감독관의 기소의견에 근거가 부족하다며 A사를 무혐의 처리했다. A사 관계자는 “근로감독관의 독단적 판단으로 검찰 수사에 대응하면서 수억원을 불필요하게 법률 비용으로 썼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불법파견, 임금체불 등 노동법 위반 사항을 수사하는 특별사법경찰관인 고용부...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했다"며 신고했다. 사건 당시 차를 타고 도망친 A씨는 서울 도봉구에서 붙잡혔다. B씨는 지인인 A씨의 말에 속은 사실이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다른 마약 투약 정황도 포착해 마약 투약, 소지 등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B씨는 신체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저커버그 누나 영입"...허위 공시의 결말 2024-04-25 16:40:40
담보로 맡겼으면서 이를 공시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이들이 내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회사 자금을 집행해 100억원가량의 손해를 끼친 사실도 드러났다. 지난 5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즈미디어는 지난해 10월 상장폐지가 결정됐지만 이에 반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법원...
이재명 주변서 회칼 소지했던 예식장 주방 직원 '무혐의' 2024-04-25 15:14:57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께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이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인천 지역구 후보들의 4·10 총선 출정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A씨는 회칼을 소지한 채로 이 대표 주변에 머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선거 연설 장소에서 흉기를 지니고 있던 점을...
[한의학 칼럼] '우황청심원', 똑똑하게 고르는 법 2024-04-25 10:33:23
제조자가 검찰에 송치된 사례도 보도된다.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의약품인 만큼, 원료가격을 감내하고라도 품질과 안전에 관해서 타협해선 안 된다. 결국 믿을 수 있는 한의원이나 노하우가 있는 제약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과학적 분석을 통해 우황청심원에 대한 연구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는...
학교 女화장실 불법 촬영한 '촉법소년'…처벌은 2024-04-24 14:01:56
제주지방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후 학교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있던 중 여교사가 옆칸으로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당시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피해 교사가 A군을 발견했으며, A군은 달아나다가 다른 교사에게 붙잡혔다. A군은...
"가위바위보 지면 입수"...잔인한 10대들 2024-04-23 16:41:04
A씨만 중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그러나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CC(폐쇄)TV 회로 등을 추가로 분석해 이들이 피해자를 일부러 바다에 빠트린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B군과 C양이 허위 진술을 공모한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의 중대성과 엄벌을 탄원하는 유족 의사를...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거리에 주차 중이던 2.5t 탑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일대를 돌아다니며 거리에 주차된 화물차량 2대를 훔쳐 몬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야밤을 틈타 상점 등에 침입해 현금을 들고나오는 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