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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실적 앞두고 뉴욕증시 반등…"트럼프, 한국도 관세 위험" [모닝브리핑] 2024-04-23 07:00:07
이어지면서 이들의 공백을 메꾸는 수련병원 교수들의 피로도 커지고 있습니다.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도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 밤부터 전국에 비…경상권·제주도에 강한 바람 화요일인 23일은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서...
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내일 총회서 논의 2024-04-22 21:37:30
사직서를 낼 예정인데, 8월에나 사직서를 낸다는 사람도 있다"며 "남아 있는 교수들의 피로가 점차 누적되고 있어 그런 식으로 (휴진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전국의 수련병원 교수들이 '대규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짐 싸는 교수들..."병원 옮기라" 안내 시작 2024-04-22 16:37:58
등 울산대 의과대학 산하 수련병원에서는 상당수의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환자들이 있어 아직 나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울산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인 최창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은 (교수들 사직서가) 다 접수된 상황"이라며 "각자가 날짜 정해서 나가면 되는데, 아직 차마 못 하는...
의대 교수들 사직 현실화?…정부 "효력 발생한다 볼 수 없어" 2024-04-22 11:00:59
지자체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개원의가 수련병원뿐 아니라 일반 병원에서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주 중에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의료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료개혁특위는 민간 위원장 1인, 정부 위원 6인, 민간 위원 20인으로 구성된다. 민간 위원은...
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위해 지자체가 인정하는 경우 개원의들이 수련병원에서 일하도록 했다. 앞으로는 자자체 인정 없이도 수련병원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조 장관은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소홀함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이 아침의 시인] 낮엔 의사, 밤엔 시인…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2024-04-18 18:11:20
의대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전문의 수련을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평생을 고향 러더퍼드에서 소아과 의사로 일하며 시를 썼다. 낮에는 진료하고 저녁에는 일상의 풍경과 사람들을 관찰하며 시를 썼다.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을 살아 있는 언어로 그림 그리듯 생생하게 그려냈다. 동시대 시인들과 달리 구어로 시를...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 수련을 받지 않은 일반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SNS를 통해 피부과의사를 사칭해 홍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의료법상 의료기관명의 진료과목에 제한없이 피부과를 기재할 수 있어 실제 피부질환을 진료하지 않지만 일반인들에게 피부과로 인식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복지장관 "의료개혁, 국민에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2024-04-18 12:58:41
등 수련환경 개선, 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등을 통해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이라며 "그간 의사단체에서 제안한 개선방안과 다르지 않으므로 대화의 자리에 나와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함께 논의해나가자"고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중수본 회의에서...
전공의 메꿀 의사 591명 채용…"종합병원급까지 지원 확대 검토" 2024-04-17 15:34:36
수련병원 대부분은 하루에만 많게는 10억원 이상의 적자를 보는 등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다. 국내 최대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40일간 의료 분야에서 511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그나마 5대 병원은 재정 여력이 있지만 평소에도 적자 상태였던 한양대 병원,...
전공의 복귀 조건 들어보니…"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2024-04-17 10:09:21
"수련하며 기소당하고 배상까지 하게 된 선배와 교수님들을 많이 봤다"며 "선의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복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다른 필수 의료 과목 전공의 또한 "환자 사망을 포함해 불가항력적인 의료 사고에 대한 무분별한 소송을 막는다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하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