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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대 증원 대타협기구 필요…안철수 "단계적으로 늘려야" 2024-03-24 19:09:26
의대 증원을 마치 수사하듯 밀어붙이면서 국민만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다"며 의료와 공공의료 강화, 단계적이고 합리적인 증원을 강조했다. 그는 "일방통행은 다음 단계로 전진을 방해한다. 병원이 망가지며 환자들이 제때 수술받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이 후보는 "차병원, 서울대병원, 제생병원 등...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도 했다. 현재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자 제35대 의협 회장을 지낸 바 있는 주 후보는 1차 투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대생 및 전공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며 "그러한 과정에서 감옥에 가는 건 후배들과...
의협회장, '강경파' 임현택-주수호 경쟁…대정부 투쟁 격화 전망 2024-03-22 20:50:59
경찰 수사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두 후보를 포함한 의료계 인사 5명을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 교사 및 방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강경파인 두 후보가 결선 투표에 오른 만큼 둘 중 누가 차기 회장이 되더라도 의협은 정부를 상대로 '강경 투쟁'을 벌일 것으로...
결혼 앞둔 조민 울상…입시비리 유죄·홍삼광고 檢 송치 2024-03-22 11:51:52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씨는 22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이날 조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조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천만원 2024-03-22 10:23:48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
정부 '의대교수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 2024-03-20 18:26:44
중이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식 수사로 전환할지 검토하고 있다.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 커뮤니티에는 집단 사직에 참여하지 않고 현장에 남아 있는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비꼬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때도 전공의 실명과 소속 과 등의 개인정보가 노출됐...
고발 당한 의협 간부 "尹 퇴진 운동할 것…정치 연대도 고려" 2024-03-20 11:15:39
언론홍보위원장은 서울 마포동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면서 "오늘부터 14만 의사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정권의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하는 것은 지난 6일 이후 2주 만이다. 그는 "의대 증원 문제는 정치적 이슈가 되어선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다"라면서도 "정부가 이 문제...
"이게 오메가엑스가 추행 증거로 낸 영상"…CCTV 공개 '파장' 2024-03-19 15:11:35
폭행한 강 대표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으며, 오랜 수사 끝에 지난 2024년 3월 12일 폭행 사실이 인정돼 강 대표의 송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폭행 건과 함께 진행된 업무방해 관련 고소 건은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에 대한 합의로 인해 당사에서 고소를 취하해 불송치로 결정됐으나, 이후 강 대표에 대한 업무상...
'라임 몸통' 김영홍 최측근 300억 횡령·배임 피소…신병 확보 새 국면 되나 2024-03-19 14:39:34
신병 확보에 난항을 겪는 검찰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붙일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에는 최근 라임 피해자로부터 메트로폴리탄 제주 주식회사 대표인 김모 씨(61)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그는 김 회장의 사촌 형으로 메트로폴리탄 관련 회사를 대신 관리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오메가엑스 전 대표 "난 강제추행 피해자"…멤버 측 "허위사실" 2024-03-19 10:07:10
A 대표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으며, 오랜 수사 끝에 지난 2024년 3월 12일 폭행 사실이 인정돼 A 대표의 송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폭행 건과 함께 진행된 업무방해 관련 고소 건은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에 대한 합의로 인해 당사에서 고소를 취하해 불송치로 결정됐으나, 이후 A 대표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