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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기업군이다. 현대차그룹은 다보스에서 전기차와 수소물류 사업에 속도를 낼 기회를 살폈다.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은 전날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를 다포스포럼 행사장에서 만났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말 조지아주 서배나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을 새로 가동할 계획이다. 조지아주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단독] 허세홍, 바이오연료에 ‘올인’…"소비자 부담 덜 방안도 필요" 2024-01-17 19:49:32
연료에 대해 이른바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도 만능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허 사장은 정부가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에 빗대 설명했다. 그는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가 당장은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지만, 한없이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바이오연료도 마찬가지의 상황”이라고...
김동관 "무탄소 선박 출시" 정기선 "글로벌 협력 강화" 2024-01-17 18:41:20
17일 다보스포럼 세션인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 참석해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소개했다. 지난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계기로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세션에서 100% 암모니아만으로 가동하는 가스터빈을 개발하고, 선...
[CES 2024] '사진 맛집' 소문난 SK 전시관…방문객 작년의 2배 2024-01-12 15:00:00
영상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사진 명소'가 됐다. 수소연료전지로 운행하는 기차를 타고 미래의 수소 생태계를 살펴보는 '트레인 어드벤처',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SK의 탄소감축과 AI 솔루션을 영상으로 관람하는 '매직 카페트' 구역은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방문자가...
[CES 2024]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로…현대차 등 활용계획 공개 2024-01-10 15:22:53
이송 등으로 활용 분야를 확장해 '수소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현대자동차의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 운영 책임자는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은 이미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며, 결국 경제성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동차 공급업체인 보쉬 모빌리티도 올해 첫...
[CES 현장] '탄소중립 공감대' 정의선·최재원…체험시설서 함박웃음도 2024-01-10 10:01:55
참가…수소 내세운 현대차와 맞닿아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가 개막한 9일(현지시간) SK그룹 전시관을 방문해 최재원 SK온 부회장과 환담했다. SK는 2022년부터 3년간 '탄소중립'을 주제로 CES에 참가해 친환경 솔루션을...
수소·SW 대전환…정의선 "미래 세대 위한 준비" [CES 2024] 2024-01-09 17:35:10
모빌리티 전환입니다. 수소에너지를 미래 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청사진입니다.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 'HTWO'는 수소 사업 밸류체인 브랜드로 커지고, 수소 관련 실증 사업도 확대합니다. 이같은 비전은 수소 사업이 외면받고 있는 현 시점에 공개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왜 수소인가에 답한 현대차…"20년전 배터리처럼 누군가 해야 할 일" 2024-01-09 17:28:07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 생산을 위해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PEM 수전해는 알카라인 수전해보다 생산비용이 1.5배 정도 비싸다. 하지만 현대차의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과 생산 인프라를 공용화하면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자신했다. 수소전기차...
[CES 2024] 수소·SDV로 이동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현대차가 그린 미래(종합) 2024-01-09 16:07:30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 생산을 위한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 양산할 방침이다. PEM 수전해는 알카라인 수전해 대비 수소 생산비용이 1.5배 정도 비싸다. 하지만 회사의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과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해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 수소·SW 모빌리티 대전환…미래 비전 제시 2024-01-09 14:25:40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과 협업하여 현대차 수소전기차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 물류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최종 사용자로서 연간 수소 소비량을 지난해 1.3만톤에서 2035년까지 약 300만톤으로 늘린다. 현대차는 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