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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수소에너지 다시 화두로…현대차 등 활용계획 공개 2024-01-10 15:22:53
이송 등으로 활용 분야를 확장해 '수소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현대자동차의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 운영 책임자는 전시회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은 이미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며, 결국 경제성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동차 공급업체인 보쉬 모빌리티도 올해 첫...
[CES 현장] '탄소중립 공감대' 정의선·최재원…체험시설서 함박웃음도 2024-01-10 10:01:55
참가…수소 내세운 현대차와 맞닿아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가 개막한 9일(현지시간) SK그룹 전시관을 방문해 최재원 SK온 부회장과 환담했다. SK는 2022년부터 3년간 '탄소중립'을 주제로 CES에 참가해 친환경 솔루션을...
수소·SW 대전환…정의선 "미래 세대 위한 준비" [CES 2024] 2024-01-09 17:35:10
모빌리티 전환입니다. 수소에너지를 미래 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청사진입니다.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 'HTWO'는 수소 사업 밸류체인 브랜드로 커지고, 수소 관련 실증 사업도 확대합니다. 이같은 비전은 수소 사업이 외면받고 있는 현 시점에 공개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왜 수소인가에 답한 현대차…"20년전 배터리처럼 누군가 해야 할 일" 2024-01-09 17:28:07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 생산을 위해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PEM 수전해는 알카라인 수전해보다 생산비용이 1.5배 정도 비싸다. 하지만 현대차의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과 생산 인프라를 공용화하면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자신했다. 수소전기차...
[CES 2024] 수소·SDV로 이동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현대차가 그린 미래(종합) 2024-01-09 16:07:30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 생산을 위한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 양산할 방침이다. PEM 수전해는 알카라인 수전해 대비 수소 생산비용이 1.5배 정도 비싸다. 하지만 회사의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과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해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 수소·SW 모빌리티 대전환…미래 비전 제시 2024-01-09 14:25:40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과 협업하여 현대차 수소전기차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 물류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최종 사용자로서 연간 수소 소비량을 지난해 1.3만톤에서 2035년까지 약 300만톤으로 늘린다. 현대차는 승용...
[CES 현장] AI가 봐준 타로점 "피곤하죠? 오늘은 부담 내려놔요" 2024-01-09 14:08:06
보일 법한 조그만 기차가 나타났다.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인다는 기차에 탑승하자 천천히 움직이더니 디스플레이로 둘러싸인 미디어 터널을 지났다. 터널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는 수소, 소형모듈원전(SMR),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같은 에너지 솔루션 사업 등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 대중화, 어렵지만 꾸준히 할 것" 2024-01-09 10:39:45
2024'에서 수소 대중화의 어려움에도 수소 산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한 인터뷰에서 "수소 (대중화가) 어렵다고 하는데 누군가는 해야 하고 안 하면 뺏길 수 있다"며 "현대차그룹이 사명감을 갖고 진행하고 있고 속도는...
[CES 2024] 수소·SDV로 이동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현대차가 그린 미래 2024-01-09 06:00:00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수소) 생산을 위한 메가와트(㎿)급 양성자 교환막(PEM) 수전해를 수년 내 양산할 방침이다. PEM 수전해는 알카라인 수전해 대비 수소 생산비용이 1.5배 정도 비싸다. 하지만 회사의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과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해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혼다, 캐나다에 전기차 공장 추진 2024-01-08 18:44:16
혼다의 북미 전기차 생산능력은 연간 1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북미 지역은 혼다 자동차 판매량의 40%를 차지하는 요충지다.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 판매 비중을 2030년 40%, 2035년에는 8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게 혼다의 목표다. 시장에선 캐나다 신공장이 북미 전기차 시장의 공급 거점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