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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최종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내세우고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부동산 논란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정부·여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심판론'을 전면에 내걸고 야당의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해 정부를 견제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與 "분위기 반전, 120석 이상 기대"…野 "PK서 선전, 151석 순항" 2024-04-09 18:49:17
모습이다. 한 본부장은 “여당에서 그런 말을 하는 분은 엄살이고, 야당에선 우리 지지자들이 그동안 분위기에 너무 취해서 그렇다”고 선을 그었다. 변수는 50~60곳으로 예상되는 접전지의 승패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한강벨트, 부울경, 충청 등 주요 접전지를 일일이 거론하며 “수십 표...
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승패는 20·30대와 60대의 표심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은 투표 직전까지 표심을 정하지 못하고 무당층으로 표류하고 있다. 정치권은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과 공정 이슈가 이들을 움직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0대의 경우 고령층은...
"마누라가 이준석 찍으라고"…막판 총력전 나선 개혁신당 2024-04-09 17:38:44
차이에 승패가 갈릴 만큼 여론조사 지지율 1위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바짝 따라붙었다고 보고 있어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예정됐던 국회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대신 동탄역에서 첫 차 시간부터 3시간 동안 출근인사를 하는 등 지역 유세에 집중했다. 공표금지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지지율 30%대로...
'대파 vs 김준혁'…총선 D-1 빅데이터로 본 막판 민심 2024-04-09 16:41:34
선거 승패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47%, 민주당 53%로 야당이 앞섰다. 경기도에서는 국민의힘 46%, 민주당 56%였다. 세부 지역별로 보면 가평·양평·여주·김천·안동·양주 등에서 국민의힘 관심도가 높았다. 민주당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은 사천·영천·통영·동두천·논산·고성·의왕 등이었다. ②한동훈...
이재명 "진주갑·강릉·포천가평·서산태안 등 7대 초접전지" 2024-04-09 11:07:16
“총선 혁명의 승패가 걸린 7대 초접전지”라며 당에서 제작한 포스터 사진을 첨부했다. 포스터에는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는 문구와 함께 7대 초접전지 지역구와 민주당 후보 명단이 적혀 있었다. 경남 진주갑(갈상돈), 강원 강릉(김중남), 경기 포천가평(박윤국),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남병근),...
펠로시도 바이든에 이스라엘 무기 전달 중단 촉구 2024-04-09 09:11:48
돌리는 상황에 직면했다. 실제로 대선 승패를 가를 최대 경합주 중 하나로 꼽히는 미시간주에서는 아랍계 유권자 사이에서 바이든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을 심판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8일에도 하마스 소탕을 목표로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공격 일정을 잡았다며 미국의 만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놓고 與도 野도 "우리가 유리하다" 2024-04-07 19:20:39
승패의 바로미터가 되는 서울 투표율이 평균보다 높으면 대체로 야권에 유리했다. 예컨대 지난 21대 총선에서 전체 투표율이 66.2%였는데, 서울 투표율은 그보다 높은 68.1%였다. 사전투표율 역시 전국 평균(26.69%) 대비 서울(27.29%)이 높았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서울 지역구 49개 가운데 41개를 싹쓸이했다....
2030세대 한표가 총선 승패 가른다 2024-04-05 18:57:05
5일 연령별 투표율이 승패를 좌우할 ‘키’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22대 총선 유권자 의식조사’ 자료를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18~29세 비율은 4년 전 같은 조사 대비 10.1%포인트 떨어진 50.3%였다. 30대는 4년 전과 비교해 6.8%포인트 하락한 68.8%만 적극 투표 의사를...
막판 판세 가를 3대 변수…'막말·의정 갈등·투표율' 2024-04-05 18:23:09
진전에 따라 50곳이 넘는 경합지의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역대급 혐오 후보 아니냐”며 “그런 사람은 현실 세계에 없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들의 논란을 부각시키려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