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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닷새 앞두고…'승패의 키'로 부상한 '연령별 투표율' 2024-04-05 15:37:23
연령별 투표율이 승패를 좌우할 ‘키’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22대 총선 유권자의식조사’ 자료를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18~29세 비율은 4년 전 같은 조사에 비해 10.1%포인트 떨어진 50.3%였다. 30대는 4년 전과 비교해 6.8%포인트 떨어진 68.8%만 적극 투표 의사를...
레드카드 꺼낸 바이든, 네타냐후에 최후통첩…가자휴전 분수령되나 2024-04-05 11:30:21
등을 돌리는 기로에 직면했다. 실제로 대선 승패를 가를 최대 경합주 중 하나로 꼽히는 미시간에서 바이든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을 심판하자는 이탈표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가자전쟁 6개월만에 미국의 지원 중단을 조건으로 내거는 '마지막 카드'를 끝내 꺼내든 셈이다....
與野 "수도권·부울경이 최대 승부처" 2024-04-05 01:45:31
선거 판세는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1표 승부’”라고 했다. 한 본부장은 “양당 결집 현상이 뚜렷하다”며 “경합 지역이 확대되고 있고, 50곳 전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과 PK 지역에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 본부장은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정권 심판 기류와 함께 양당 결집 현상이...
이재명 "0.73%p로 나라 운명 갈려…해괴한 여론조사 나올 것" 2024-04-04 13:17:21
하는 것이, 선거의 승패가 수십 퍼센트의 격차로, 수만수천표씩의 표 차로 결판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경험하지 않았느냐. 단 0.73%(포인트) 차이로 이 나라 운명이 갈렸다는 것을"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온갖 해괴한 여론조사 나올 거다. '죽겠다, 나 이거 망했다', 무슨 오늘 아침에 누가...
백악관 무슬림 행사 참석자 항의퇴장…바이든 "이해한다" 2024-04-04 09:24:15
일부러 외면한 것으로 추정됐다. 위스콘신주는 대선 승패를 가를 경합주로, 바이든 대통령이 선거 운동 과정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2020년 대선때 위스콘신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불과 2만여 표 차이로 승리했다는 점에서 4만표 이상의 '지지후보 없음' 투표는 바이든...
美 위스콘신서 바이든·트럼프 '거부표' 속출 2024-04-03 21:56:09
미국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의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양당 지지층 내부의 적지 않은 거부감이 재확인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99% 개표 상황에서 88.6%의 득표율(약 50만 7천표)을...
美대선 경합주 위스콘신 경선서 바이든·트럼프 '거부표' 쏟아져 2024-04-03 21:29:30
오는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의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양당 지지층 내부의 만만치 않은 거부감이 재확인됐다. 이미 민주·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각각 후보직에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美경합주 7곳 중 6곳, 트럼프가 바이든에 우세" 2024-04-03 17:10:17
11월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승패를 가를 '경합주'(swing state) 7곳 중 6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지난달 17∼24일 7개 경합주에서 주별로 600명씩, 총 4천2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美경합주 7곳 중 6곳서 트럼프, 바이든에 우세…1곳은 동률" 2024-04-03 16:51:34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가를 열쇠를 쥔 '경합주'(swing state) 7곳 가운데 6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지난달 17∼24일 7개 경합주에서 주별로 600명씩, 총 4천2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총선에 도움 안돼"…공보물서 '윤석열·이재명' 외면한 후보들 2024-04-03 11:52:06
나왔던 후보들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상황"이라며 "공보물에 영수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선거의 승패를 결정지을 중도층의 표심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원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