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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맞으며 첨범첨벙…부산북항 해수온천물놀이장 7일 개장 2017-07-06 10:53:43
부산시민도 1천원 할인받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폐장 2시간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물놀이를 위한 튜브, 구명조끼, 파라솔, 평상 등은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 항만공사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청년 창업자들이 운영하는 푸드 트럭을 푸드존에 배치했다. 항만공사 정현돈 재개발사업단장은...
벤처기업협회, 8월 제주서 벤처 서머포럼 개최 2017-07-06 10:39:29
최고경영자(CEO)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에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과 벤처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또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이 '무엇이 벤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벤처썸머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이총리 "야당 '절대불가'라던 강경화 장관 잘하고 있어" 2017-07-06 10:38:53
교수·시민단체 출신이 예전보다 많아졌지만, 차관들은 거의 다 내부승진을 시켜서 업무의 계속성·행정의 안정성은 차관들이 맡아주실 것"이라며 "장관은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혁신적 방향제시의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리는 추경안과 관련해 "좀 더 노력해서 대화하다 보면 논의가 제대로 이뤄질 수도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2차, 현대제철로 개통 이후 문의 급증.. 분양마감 임박 2017-07-06 10:33:28
자리잡을 전망이다. 당진 시민들과 현대제철, 송산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편리한 출, 퇴근 교통인프라가 갖춰지게 되면서, 송악도시개발구역 최대규모의 단지인 힐스테이트 당진2차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 동...
[신간] 동소만록·국민의 참여가 민주주의를 살린다 2017-07-06 10:29:36
명지대 교수는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시민의식 제고와 적극적인 시민교육을 제시하고, 조진만 덕성여대 교수는 투표 참여의 당위성을 설명한다. 명지대 미래정치연구소가 내는 학술 총서의 다섯 번째 권이다. 푸른길. 176쪽. 1만3천원. ▲ 황희, 민본시대를 이끈 행복한 2인자 = 오기수 지음. 조선 전기 조세사를...
김영춘·김해영 의원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 2017-07-06 10:26:45
있다"며 "사업자의 무제한 이윤 추구를 막을 수 있는 법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해영 의원은 "원전사고 방재대책이 위험지역에서 벗어난 수도권 중심으로 논의되고 결정되는 현행 방식은 문제"라며 "부산시민이 원전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구리시 고속도로 대책위 "통행료 인하 실력행사" 2017-07-06 10:18:24
시민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정자문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들로 이뤄진 대책위는 지난 5일 첫 모임을 하고 시청 광장에서 통행료 인하와 갈매동 구간 방음벽 설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대책위는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고속도로가 경유하는 지자체들과 연대, 비싼 통행료 책정에 공동 대응할...
장마전선 북상? “미세먼지가 더 심각해” 2017-07-06 10:16:58
미세먼지 때문에 수증기가 증발되지 않아서 뿌옇고 더 덥다”고 일갈하고 있다. 장마전선 북상으로 내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확대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열대야 못지않은 무더위와 씨름하고 있고, 미세먼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전문계 교원 대학졸업 후 경력만 인정은 학력차별" 2017-07-06 09:56:24
후 경력만 인정은 학력차별" 광주 시민단체, 교육부에 호봉 상향 인정 기준 개정 요구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문계 교원의 호봉을 획정할 때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 후의 경력만을 인정하는 것은 학력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 사회)은 6일 "전문계 교원 호봉...
한정국, 경험 많은 목수? “아찔했다” 2017-07-06 09:52:55
숲길에서 생명을 구한 것처럼, 그는 시민과 경찰의 도움 속에서 다리에서 투신하려는 자살 기도자를 구해냈다. 사적인 일로 부산을 찾았던 한정국은 자살 기도자 구조활동에 대해 “별일도 아니”라고 쑥쓰러워했지만 그는 우리 사회를 한층 더 아름답게 했다.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취급되는 우리의 이웃들을 다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