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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찾은 조국 "범야권 200석 되면 김건희 법정서게 될 것" 2024-04-09 14:05:28
데 없다”고 비판했다. 마지막날 선거운동을 부산에서 시작한 조 대표는 곧바로 대구로 향했다. 조 대표는 “대구가 보수지역이라 말하지만 대구시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지역과)다르지 않다”며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 하는 국정 최고 책임자를 비판하는 것이 진보·보수와 무슨 상관인가”라며 지지를...
"80대도 성장할 땐 늙지 않는다"…취미부자로 사는 '두 번째 청춘'들 2024-04-08 18:44:50
않는다”며 “타운내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운동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남편과 사별하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80대 백모 할머니 역시 타운에서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갈 곳이 있고, 만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라고 말했다. 드론 촬영, 노노 강사로 ‘제2의...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후보(전북전주을)는 소복을 입고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일반 유세차량이 아닌 함거(죄인을 실어 나르던 수레)로 개조한 차를 타고 유세를 다닌다. 지난달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삭발 후 함거에 들어간 정 후보는 "정부에 대한 시민의 분노가 크다는 것을 알았고, 그 분노를 헤아리지 못한 책임이...
내버려진 양심…'벚꽃 맛집' 곳곳이 '몸살' 2024-04-08 10:43:12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분리수거는커녕 질서 없이 버린 쓰레기 위에 또 다른 쓰레기들이 던져져 분리수거장 밖까지 넘쳐흘렀다. 분리수거장 옆으로도 쓰레기가 층을 이루며 악취를 풍겼다. 이날 아침 운동에 나선 한 시민은 "놀고먹는 것도 좋지만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매너를...
이재명,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아이고 허리야" 2024-04-07 21:25:35
운동을 마친 뒤 "일하는 척했네"라고 발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민의힘은 "유권자들을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밤 인천 계양 현장 유세를 마친 뒤,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 아이고 허리야. 허리 너무 아파"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이 대표 유튜브 채널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텃밭 다지기…영남 방문해 "이제 후반전" 2024-04-07 03:21:22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 위원장이 대구·경북(TK)에 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울산·경남(PK) 방문은 두 번째다. 한 위원장은 닷새 전인 지난 1일에도 부산과 창원 진해·성산, 김해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이 이날 영남에 화력을 집중한 것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PK...
이재명, 일주일간 '윤석열' 86회 '심판' 55회 언급…한동훈은? 2024-04-05 11:04:26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이 대표의 후보 지지유세 등에서 말한 연설 28건 속 단어를 분석한 결과, '윤석열'은 86회, '심판'은 55차례 등장했다. 이 대표는 '책임을 물어야'라는 말은 21회, 민생이 파탄났다며 '파탄'이라는 단어를 18회 사용했다. 지난 4일 부산...
한동훈, '욱일기 허용' 발의에 "용납할 수 없어…엄정 조치" 2024-04-04 21:22:36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았음을 명시한 국민의힘 입장과는 완벽하게 배치되는 행동"이라고 했다. 앞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19명은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공공사용 제한물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해당 조례안...
與 최영근 "화성, 동탄 빼곤 소외…내 고향 해결사 되겠다" [인터뷰] 2024-04-04 11:12:34
선거운동을 하며 다양한 시민분들을 만나고 있는데 화성을 확 바꿔 달라는 말을 많이 하신다. 그만큼 민심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정쟁만 가득한 정치에 피로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말뿐인 정치가 계속되고 실제 우리의 삶은 어려워지고 있다. 거대 야당이 보여준...
'대마초 합법화' 자축 단체흡연…한국인이 독일서 피우면? 2024-04-02 22:17:42
베를린 대마초 클럽을 설립해 합법화 운동을 해온 토르스텐 디트리히는 대마초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자전거에 싣고 와 광장에 설치했다. 그는 "오늘은 수백만 독일 시민이 자유를 얻은 역사적인 날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날을 기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맥주를 마시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