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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복부비만, 식도암 발병 위험 높인다" 2022-10-17 06:13:00
분석…"금연·절주에 대사증후군 개선해야 식도암 예방"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고혈압과 복부비만 등을 아우르는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덩달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서울대병원(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 공동 연...
전 세계 50세 미만 암 증가세…"젊을수록 암 발병률 높아" 2022-10-15 20:34:40
참여해 44개국의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식도암, 간암 등 14개 유형의 암 등록 기록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 암 가운데 50대 암 발병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암은 대장암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내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평균적으로 한해 2% 증가했다. 증가율은 영국에서는 3%, 한국과...
젊어도 안심 못해…50세 미만 `대장암` 발병 급증 2022-10-15 20:28:20
44개국의 유방암·대장암·자궁내막암·식도암·간암 등 14개 유형 암 등록 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대상 암 가운데 50대 암 발병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암은 대장암이었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내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평균적으로 한해 2% 증가했다. 증가율은 영국에서는 3%에 육박했고 한국과...
전세계 50세 미만 암 증가세…"90년대생이 80년대생보다 위험" 2022-10-15 19:44:10
44개국의 유방암·대장암·자궁내막암·식도암·간암 등 14개 유형 암 등록 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대상 암 가운데 50대 암 발병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암은 대장암이었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내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평균적으로 한해 2% 증가했다. 증가율은 영국에서는 3%에 육박했고 한국과...
"큐리언트, 키트루다와 궁합 맞는 병용 약물 개발" 2022-10-11 14:28:59
2차 치료제로써 키트루다의 반응률이 낮았던 암종(위식도암, 간세포암,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유효성을 평가한다. 'Q901'은 키트루다의 강점을 극대화할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 키트루다는 특정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가 확인된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Q901은 암세포에서 이 바이오마커의 발현을 유도할 수...
크리스탈지노믹스,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시판 허가를 위한 가교 임상 신청 2022-10-04 10:06:09
2차 치료제로 식도암, 간암, 호지킨림프종, 등 총 8건의 적응증을 승인 받고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인허가 절차가 진행중이다. 항서제약에 따르면 오는 2023년에는 19억4,400만달러 (약 2조7,000억원) 매출을 예측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캄렐리주맙의 경우 이미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효능이...
크리스탈지노믹스, 비소세포폐암 치료법 가교임상 신청 2022-10-04 08:59:01
2차 치료제로 식도암 간암 호지킨림프종 등 총 8건의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에서 폐암 간암 위암 등 모든 암종을 대상으로 캄렐리주맙 단독 혹은 병용요법 대한 임상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 권리를 갖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비알코올성 지방간 심할수록 사망위험 높다" 2022-09-20 11:05:19
높아질수록 식도암, 위암, 대장암, 폐·간·담도암,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함께 증가하는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유수종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규모 인구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사망의 연관성을 포괄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비알코올성...
"英 공공의료서도 인종차별…암 진단 대기시간 인종 간 큰 차이" 2022-08-29 11:57:08
위식도암, 골수종, 난소암을 포함한 7대 암 가운데 폐암을 제외한 6대 암 사례에서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백인은 GP에게 증세를 말하고 나서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기까지 평균 55일이 걸렸다. 하지만 아시아인은 그보다 9% 긴 60일이, 흑인은 11% 긴 61일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특정 암에선 진단 대기 시간 차이가...
남성이 여성보다 암에 잘 걸리는 이유 있다 2022-08-10 08:45:48
암은 식도암으로 여성의 10.8배였다. 그다음으로 후두암이 3.53배, 위 분문(gastric cardia)암이 3.49배, 방광암이 3.33배 높았다. 간암, 담관암, 피부암, 대장암, 직장암, 폐암 발생률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행동(흡연, 음주) ▲인체 측정 자료(체질량 지수, 신장) ▲생활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