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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배추·金양배추 수입가 낮춘다…정부, 7개 품목 할당관세 2024-04-24 10:49:40
식품업계도 원가 하락분만큼 제품가격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제유가 상승분을 웃도는 석유류 가격 인상이 없도록 시장점검활동도 이어간다.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을 통해 담합·세금 탈루 등에 엄정 대응하고, 알뜰주유소 가격은 시중가격보다 30~40원 낮게 유지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장...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2024-04-23 11:36:13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아워홈 노조는 전날 성명을 통해 "경영에 무지한 구미현, 이영렬 부부는 이사직 수용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회사 성장에 전혀 관심이 없고 본인 배만 불리는 구본성 전 부회장은 대주주로서 자격이 없다"며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고 본인...
'까르보 불닭면' 없어서 못 산다더니…삼양식품 주가 날았다 2024-04-23 08:38:54
는 소외돼 있었다.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삼양식품과 CJ제일제당, 농심 외에도 사조대림(7%), 풀무원(5.2%), 대상(4.78%), 선진(4.64%), 오뚜기(4.05%), 롯데웰푸드(4.02%) 등도 강세를 보이는 등 식품업종에도 훈풍이 퍼지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원재료 급등에도 정부 요청에…롯데, 초콜릿값 인상 6월로 연기 2024-04-22 18:35:17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등 서아프리카 주요 재배지에 엘니뇨와 병충해가 덮쳐 카카오 생산량이 급감한 탓이다. 정부가 민간 기업의 가격 인상에까지 개입해 시기를 조정하도록 한 데 대한 비판도 나온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제품 가격에 반영해야 하는 기업이 한둘이 아닌데 언제까지 정부...
'식탁 필수품' 김마저 줄줄이 가격인상…"원초 너무 올라"(종합) 2024-04-18 10:57:31
인상에 나섰다. 조만간 동원F&B를 비롯한 종합식품업체까지 인상 행렬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전문업체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이 이달 들어 김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조미김 시장 점유율이 각각 2위와 3위, 5위로 추산된다. 성경식품은 지난 1일 슈퍼마켓 등 일부...
'식탁 필수품' 김 가격 줄줄이 인상…"원초 너무 올라 못 버텨" 2024-04-18 06:01:00
조만간 동원F&B를 비롯한 종합식품업체까지 인상 행렬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전문업체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이 이달에 김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조미김 시장 점유율이 각각 2위와 3위, 5위로 추산된다. 성경식품은 지난 1일 슈퍼마켓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 김...
고환율에 식품·유통업계 '비상'…먹거리물가 더 오르나 2024-04-17 11:54:00
하락) 영향은 식품업계에 전반적으로 미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하니 식품업계가 다 영향받는다"고 말했다. 환율이 오르면 원맥과 원당 등의 수입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원맥은 밀가루의 원료이며 원당은 설탕의 원료로 라면이나 빵, 과자 등에 들어간다. 밀가루와 설탕, 식용유 등을...
만두 1만2000원, 콩국수 1만6000원 '공포' 2024-04-15 18:23:23
영향을 미쳤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식품업체들이 동결해 온 가공식품 가격도 이르면 이달부터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4·10 총선을 앞두고 자의 반 타의 반 제품값을 억눌러 왔지만 국제 유가 상승까지 겹치며 원가 부담이 커져 더는 가격 인상을 미룰 수 없다”고 했다. 당장 수출 급증에 ...
총선 끝, 뛰는 물가…치킨·버거값 '껑충' 2024-04-15 18:22:12
등 식품업체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조미김, 초콜릿 등의 제품 가격을 15~30%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누적된 인상 요인을 가격에 반영해야 할 시점”이라며 “누가 먼저 인상 트리거를 당길지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