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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에 맡긴다…대표는 양민석 단독 체제로 2024-03-29 13:14:59
발표한 주주환원정책 수립에 이은 이번 경영 구조 변화를 통해 주주와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장기적인 투자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YG는 데뷔 곡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을...
'오너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사내이사 선임 2024-03-29 12:05:25
최고경영자(CEO)를 맡으며 GS건설 경영 전면에 나섰다. 지난달 부친으로부터 주식 증여를 받으면서 허 명예회장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른 허 사장은 이날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법적인 지위를 얻음으로써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김태진 GS건설 사장은 "출범 55주년을 맞은...
HUG,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종합계획 수립 2024-03-29 11:09:02
경영 전담 조직 및 평가 체계 고도화, 윤리 규범의 규범력 강화 등을 통해 윤리경영 기반을 내실화하고, 체계적인 청렴·반부패 교육, 다양한 청렴문화 소통 활동을 활용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HUG 관계자는 “공사 업무의 영역이 확대되고,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윤리경영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남양유업 최대주주에 올랐다. 경영권을 확보한 한앤코가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해 있다. 우선 실적 개선이 급선무로 꼽힌다. 남양유업은 지난 2020년 적자로 전환하고서 2021년 779억원, 2022년 868억원, 작년 724억원 등의 영업손실을 냈다. 남양유업 이미지 제고도 과제다. 업계에서는 한앤코가 오너가인 남양 홍씨의...
HUG, '윤리경영 종합계획' 수립…"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2024-03-29 09:57:06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HUG 고유의 윤리 위험을 발굴·통제하고, 윤리경영 전담 조직 및 평가 체계 고도화 등에 나선다. 또 체계적인 청렴·반부패 교육, 다양한 청렴 문화 소통 활동을 진행한다. HUG 관계자는 "업무 영역이 확대되고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윤리경영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부패...
중진공, 올해 첫 ESG경영위원회 개최…중소기업 CBAM 맞춤 지원 2024-03-29 09:06:33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중진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창출'이라는 ESG 비전 아래 ▲ 혁신을 통한 친환경 생태계 강화(E) ▲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S) ▲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경영...
서정학 IBK證 대표 "올해 IPO 확대에 주력…그룹 내 시너지 확대할 것" 2024-03-29 08:57:17
틈새시장 규모가 커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정도경영의 실천 방안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꼽혔다. IBK투자증권은 2021년 ESG 협의체를 설치한 후 녹색금융,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서 대표는 "ESG 위원회를 신설해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현재 ESG 협의체도 이사회 내...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혁신적인 거래 기능과 운용 속도가 빠른 플랫폼,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기치를 내세웠다. FTX 로고는 포뮬러원(F1) 경주 자동차부터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홈구장까지 주요 광고판을 휩쓸었다. 30초짜리 광고 단가가 수십억원에 이르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KT&G 사령탑 된 방경만 "주주와 신뢰 쌓겠다" 2024-03-28 18:19:44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떠올랐다. 방 사장은 선임 직후 “KT&G는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회사 가치를 높이고 주주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단단한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톱 티어로의 도약을 위한 차기 경영 전략으로는...
또 다른 시한폭탄...가래 대신 호미로 막자 [기자수첩] 2024-03-28 17:30:17
높다"고 우려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출혈 경쟁을 계속한다면 증권사의 신용도에도 큰 위험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물론 앞으로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증권사와 그 금융 계열사가 선제적으로 회사채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