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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오프라인 유통앱 1위 탈환 2024-04-17 18:13:09
도시락 등 소비 기한 만료까지 1~3시간 이내로 남은 신선식품을 앱에서 예약하면 최대 45%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마감할인 상품 판매량은 작년 12월 대비 6.7배 늘어났다. 증정품을 앱에 저장할 수 있는 ‘나만의 냉장고’도 마찬가지다. ‘1+1’ ‘2+1’ 상품을 구매한 뒤 증정 상품을 보관했다가 행사가...
홈플러스 지방 점포도 리뉴얼 2024-04-17 18:12:04
것이다. 경주점은 관광객 수요를 겨냥한 먹거리 상품에 힘을 줬다. 치킨 등 간편 먹거리 구색을 늘리고 현장에서 바로 회·초밥을 만들어주는 수산코너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2022년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베이커리와 델리, 신선식품 등 식품 부문을 강화한 점포 리뉴얼을 단행하고 있다. 경주점이 26번째 리뉴얼...
20대에 '돈 아끼는 앱'으로 인기…'이마트'도 제쳤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17 16:24:29
1~3시간 이내로 남은 신선식품을 앱에서 예약하면 최대 45%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제 지난달 마감할인 상품 판매량은 작년 12월 대비 6.7배 늘어났다. 프로모션 증정품을 앱에 저장해두고 나중에 찾아갈 수 있는 ‘나만의 냉장고’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특히 매달 행사 기간에 ‘1+1’, ‘2+1’ 상품을 구매한...
글라이드, 간편식 플랫폼에 '과일·채소' 카테고리 신설…산지 직송으로 고품질에 싼 가격 2024-04-17 15:47:57
채소 등 신선식품 유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과일/채소’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오프라인 시장의 농산물을 비롯한 신선식품은 중간 유통 과정이 많아 생산자가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 또 소비자는 비싸게 구매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하지만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인 글라이드는 지역 농가 상생...
고환율에 식품·유통업계 '비상'…먹거리물가 더 오르나 2024-04-17 11:54:00
김윤구 이신영 신선미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자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뜩이나 높은 식품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식품기업은 사업계획 조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유통업체는 공급선을 바꾸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 밀가루·설탕·식용유·소고기 등...
"불쌍한 쿠팡맨"…프레시백 열어보고 '경악' 2024-04-17 10:17:34
프레시백은 쿠팡에서 주문한 신선식품 등을 배송할 때 사용되는 보랭 가방이다. 보통 물건을 받으면 쿠팡 기사가 가방을 다시 수거해가도록 빈 가방을 집 앞에 둔다. 쿠팡 기사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혹시라도 이런 짓 하지 마시길 바란다"며 "프레시백은 쓰레기통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 우수 K-푸드 발굴"…G마켓, 지자체와 '메이드페스타' 론칭 2024-04-17 09:41:26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 신선식품팀 조경실 매니저는 "각 지역 우수한 먹거리를 좋은 가격에 선보이고, 지역 우수 생산자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전북특별자치 먹거리를 자신 있게 추천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韓 연주자 테크닉 경이로워…조성진과 또 연주했으면" 2024-04-16 18:56:32
이끕니다. 그가 LSO와 보여줄 음악은 분명 신선할 겁니다.” 그가 자신의 안목을 이토록 자신하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 맥다월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이후 영국 문화 예술위원회 대표, 웨일스 밀레니엄센터 대표,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감독 등을 두루 거친 예술 경영 전문가다. 유럽에선 15년간...
만두 1만2000원, 콩국수 1만6000원 '공포' 2024-04-15 18:23:23
곳에 불과했다. 외식 물가가 뛰는 것은 최근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포함한 각종 식자재 가격이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원재료 수입 가격이 낮아지고 있지만 가공식품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다. 여기에 치솟은 최저임금으로도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시급을 1만5000원까지 올려야 할 정도로 인건비 부담이 커...
당도 높고 단단한 '산청딸기' 2024-04-15 16:30:26
당도가 더 높고 과육이 단단한 이유다. 저장성도 뛰어나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딸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산청군 내 800여 농가의 430여㏊에서 1만 6000여t의 딸기가 생산된다. 매년 약 1300억원의 소득을 기록하며 산청군의 대표 작물로 자리 잡았다. 산청군은 지리산 자락에서 경호강, 덕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