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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쓰러진 김래원-교통사고 김아중, 최대 위기 맞았다 2015-02-11 10:11:00
넣으려 애쓰는 박정환과 신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고군분투와는 별개로 두 권력자의 압도적 무력 앞에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전개로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반드시 이태준과 윤지숙을 처벌할 것을 다짐한 박정환은 신하경, 최연진(서지혜)과 손잡고 그야말로 삶의...
`펀치`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요지부동` 2015-02-11 09:40:32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펀치`에서는 신하경(김아중)이 이중 덫을 놔 이태준(조재현)과 윤지숙(최명길)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칩`을 손에 넣었지만 여린 마음에 모든 것을 허사로 돌리는 것도 모자라 죽을 위기에 몰렸다. 이는 윤지숙이 차도에 서 있는 신하경을 향해 차를 몰고 돌진했기 때문이다. 한편 동시...
`펀치` 김래원, 녹록치 않은 현실… 복수 성공할까 2015-02-11 09:27:38
벌여 CCTV 영상이 담긴 칩을 손에 넣은 신하경(김아중)을 차로 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마지막 순간, 어떻게든 정의를 지켜보려 했던 박정환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뇌종양 투병으로 움직이기가 어려워졌으며 삶의 마지막 이유이자 동료 신하경은 사경을 헤매게 됐다. 또 이태준은 법무부장관 후보로 거론...
`펀치` 최명길, 이번엔 김아중 손잡고 조재현 뒷통수 쳐 2015-02-11 08:29:44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경(김아중)은 윤지숙(최명길)에게 “세상을 좋게 만드는 데는 대가가 필요하다. 특별검사님이 말씀하셨다. 모두가 바란다. 그런데 누구도 그 대가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윤지숙(최명길)은 “아들 문제만 아니면 난 흠 없이 부끄럼 없이 살았다”라고...
‘펀치’, 쓰러진 김래원·교통사고 김아중 충격 전개 2015-02-11 08:01:59
손에 넣으려 애쓰는 박정환과 신하경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들의 고군분투와는 별개로 두 권력자의 압도적 무력 앞에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전개로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반드시 이태준과 윤지숙을 처벌할 것을 다짐한 박정환은 신하경(김아중), 최연진(서지혜)과 손잡고...
‘펀치’ 김아중, 김래원 병세 악화 진단에 ‘눈물’ 2015-02-10 23:30:00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의사는 박현선(이영은)과 신하경(김아중)에게 “언어 능력, 운동 능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조금씩 회복은 되겠지만 일시적 호전이고 마지막을 준비하시는 게”라고 말했다. 박현선은 눈물을 터트렸고, 신하경은 “10년도 넘었네. 정환 씨 처음 본 게. 이제까지 한 번을 안 쉬고,...
‘펀치’ 김래원, 가슴 아픈 위악…초임 검사 시절 떠올리며 ‘회한’ 2015-02-10 21:06:03
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듣는 신하경(김아중 분)의 반응은 달랐다.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정환을 지켜봤던 하경은 “아니, 사법 연수원 때부터 봤어. 따뜻하고 좋은 검사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처음 정환의 모습이 그의 대답과 결코 같지 않았음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 같은 말은 박정환이 검사로...
‘펀치’ 김아중, 청초와 강단을 오가는 연기 “썩은 꽃은 내가 없애겠다” 2015-02-10 15:16:00
마친 박정환(김래원)을 마주한 신하경의 안타까운 심정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실내복을 입고 검사이기보다 한 여인이 돼 연민과 응원이 담긴 눈빛으로 박정환을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 윤지숙(최명길)과 격돌은 ‘백미’였다. 신하경은 그건 가장 존경하는 선배이자 동지였던 윤지숙의 변심에...
펀치, 김아중, 최명길에게 "상처 입고 썩은 꽃이 버티면 없애야겠죠?" 일침 2015-02-10 08:29:46
윤지숙(최명길)은 신하경(김아중)에게 “정환(김래원)이 멈추게 할 수 있냐? 네가 바라는 세상은 안 온다. 정환이는 떠나. 나하곤 달라도 정말 싫지만 이태준(조재현) 총장하고 살아갈 세상이다. 그 사람보다 힘이 있어야해”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신하경(김아중)은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옳다고...
‘펀치’ 조재현 박혁권, 20년 관계의 파탄 분노와 원망의 재회 2015-02-10 07:49:09
신하경(김아중)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조강재가 지워버렸던 CCTV는 이제 조강재가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복원해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조강재는 결국 체포됐다. 취조실에서 이태준과 다시 재회한 조강재는 “20년을 모셨다”며 매달렸지만 돌아오는 건 불꽃같은 따귀 세례뿐이었다. 이태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