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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p의 비밀!…美 6월 CPI 2%대 보였다 한은, MZ세대·소상공인 배려한 금리정책 내놔야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7-13 08:28:21
- Y=C+I+G+(X-M), 민간소비도 받쳐주지 못해 - 건설경기 부진, 집값 하락에 따라 역자산효과 - 韓, 아파트값 하락에 따른 역자산효과 ‘-0.23’ - 내수경기 회복 차원에서 금리 인상 신중해야 Q. 우리도 미국처럼…r* 금리와 r** 금리 간의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금리는 더 올리면 금융 건전성이 더...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바다 위 7성급 호텔 운영사 '카니발' [바이 아메리카] 2023-07-08 08:00:00
아 인구의 소비는 여전히 적은 편입니다. 배경은 현대적 크루즈 산업이 태동하던 1970~80년대 아시아 국가들, 일본을 제외하면 고만고만하잖아요. 이에 반해 북미, 유럽 국가들은 80년대들어 소득 수준이 크게 높아지면서 호화 크루즈 여행 붐이 일어나게 돼요. 게다가 천혜의 환경을 갖춘 지중해, 카리브해, 뉴질랜드...
베트남·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방한시장 확대" 2023-07-06 10:17:26
한국관광공사는 동남아 방한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잇따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3∼6일 베트남 현지 유명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부이 타이 바우 차우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롯데면세점 등 엔터테인먼트·쇼핑...
중국산 김치·막걸리·콜라…'발암 물질' 아스파탐 쇼크 2023-07-05 18:17:59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뜻하는 ‘그룹 2B’로 분류할 전망이다. IARC의 발표와 함께 WHO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 소비 기준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우리 제품엔 안 들어가요"…'아스파탐 공포' 덮친 식품업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7-05 15:45:26
아 국내에서 병입하고 있다. 오리온과 크라운제과 등 주요 제과업체들도 대체 원료 찾기에 나섰다. 시중의 제품 중엔 오리온의 ‘고래밥’, ‘포카칩’ 등 10종, 크라운제과의 ‘콘칲 초당옥수수맛’ 등에 소량의 아스타팜이 함유돼있다. 양사 모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감안해 식약처의 가이드라인 제정에 앞서 선제적으로...
"찐골퍼 잡아라"…피팅센터 앞세운 골프업체들 2023-07-02 18:15:27
경기 하락이 더해지면서 소비심리도 얼어붙었다. 이런 상황에서 골프업계가 다시 ‘진성 골퍼’를 주목하게 된 것이다. 골프를 꾸준히 즐기고 기록 달성을 위해 시간과 돈을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골퍼들이다. 김혜영 한국미즈노 마케팅팀장은 “진성 골퍼들은 브랜드 관여도가 높고 용품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
"제로 음료 자주 먹었는데 나 괜찮은건가?"…소비자들 '패닉' 2023-07-02 07:44:35
“이 음료에 아스파탐 들었나요?” “그동안 제로 콜라 많이 마셨는데…괜찮을까요”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이어트 콜라 등 많은 식품에 설탕 대신 사용되는 대표적인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암 유발 가능 물질’로 분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제로 음료를 즐기던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탄식이...
6월 16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6-16 08:08:13
경제 건전성을 평가하는 척도입니다. 즉, 소비가 탄력적이면 경기침체와는 거리가 멀고요, 금리가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경제가 잘 버텨준다는 일종의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미국의 5월의 소매판매는 지난 4월보다는 증가폭이 약간 더뎌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경제가 견조하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할...
무신사마저 고전…'실적 구멍' 난 패션 플랫폼 2023-06-13 17:55:07
타고 급성장했던 패션 플랫폼 기업들이 소비 위축과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수년간 독주해온 무신사는 이익이 감소세로 돌아섰고,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 에이블리, 브랜디 등 후발 주자들은 장기간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업체마다 자체브랜드(PB)...
태국 불교공휴일 '금주령' 해제될까…총선승리 야당 "폐지 추진" 2023-06-08 12:51:00
"주류 판매 금지가 술 소비를 제한하지는 않는다. 원하는 사람은 미리 술을 사놓고 집에서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전진당은 대기업의 주류 산업 독과점을 막고 소규모 업체들의 시장 진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소비세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