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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등에 이고 달리다 잡힌 英 남성, 알고보니 감동 마라토너 2024-01-31 00:50:52
다니엘은 이번 대회에서 '가전제품을 들고 뛴 가장 빠른 마라톤 기록'에 도전한다. 다니엘은 1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 사용될 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이런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의 사연을 전해 들은 경찰관들은 악수를 한 뒤 다니엘에게 응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태영호 "이재명 앞서 날 끌어내더니"…'강제 퇴장' 내로남불? 2024-01-27 07:27:03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다 고성으로 항의해 경호처 직원들에게 강제 퇴장당한 '강성희 진보당 의원 사태'가 여야 정쟁으로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발생한 이 사태를 '국회의원 폭력 제압 사태'로 규정하고 다른 야당과 함께 대통령실 규탄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하면서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원 80명 "병립형 퇴행은 악수…소탐대실 막아야" 2024-01-26 11:16:59
퇴행은 윤석열 심판 민심을 분열시키는 악수(惡手) 중의 악수"라며 연동형 선거제도를 도입하자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몇 석 더 얻으려다 253개 지역구에서 손해를 보는 소탐대실을 막아야 한다"면서 "지역구 민주당, 비례 연합으로 연동형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민주개혁진보대연합...
윤 대통령 "열차 같이 탑시다" 韓 "대통령 존중"…일단 갈등 봉합 2024-01-23 18:15:44
숙여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악수한 뒤 어깨를 가볍게 쳐 친근감을 나타냈다. 나란히 화재 사고 브리핑을 들은 두 사람은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이후 윤 대통령의 제안으로 전용열차에 나란히 앉아 서울로 올라왔다. 한 위원장이 “열차에 제 자리 있습니까”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어, 같이 올라가자”고...
尹대통령에 깍듯이 인사한 한동훈…당정 갈등 봉합될까 2024-01-23 15:03:05
현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에게 깍듯이 인사한 뒤 악수를 나눴다. 두 사람은 가장 앞줄에서 나란히 소방청 보고를 들었다. 두 사람은 현장방문을 마친 뒤 대통령 전용열차를 타고 함께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불거진 당정 관계 갈등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섰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앞...
한동훈 '폴더 인사'에…尹 대통령, 어깨 툭 치며 악수 청했다 2024-01-23 14:50:32
위원장은 악수와 포옹을 나눴다.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향해 90도 폴더 인사를 했고,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의 어깨를 툭툭 치며 격려했다. 두 사람은 이후 함께 소방 브리핑을 청취했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의 갈등이 조기 봉합되는 수순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장을...
조국 "강성희 들려나가는 장면, 北 장성택 떠올라" 2024-01-20 13:40:58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진다"고 말했고, 경호원들은 강 의원의 입을 막은 채 행사장 밖으로 끌고 나갔다. 이를 두고 민주당과 진보당 등은 야당 국회의원에 대한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전날 논평에서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사설]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것도 국회의원 특권인가 2024-01-19 17:55:53
말은 사실과 크게 다르다. 윤 대통령과 악수할 차례가 된 강 의원이 손을 꽉 쥐고 놓지 않으면서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말을 반복하자 윤 대통령이 “다른 사람과 계속 인사해야 하니 손을 놔달라”고 했음에도 손을 놓지 않아 경호원들이 제지하고 나선 것이다. 강 의원이 경호원들에 의해 분리된 후에는 대통령 뒤에...
민주, '강성희 퇴장 맹공'…이재명 "왕정국가로 회귀한 듯" 2024-01-19 12:56:19
(강 의원과) 악수를 마치고 이미 몇 발자국 멀리 걸어 나간 이후다. 어쩔 수 없이 경호를 발동했다는 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쭉 인사하고 다시 강 의원 쪽으로 방향을 돌려 걸어왔다. 충분히 폭력 사태를 제지할 수 있었음에도 그냥 지나친 것"이라며 "김진표 의장은 입법부의 대표로서 대통령실에...
"빅테크에 종속 직전인 AI, 협업만이 해법"…기업들 한목소리 2024-01-19 12:06:18
하는데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명함을 주고받고 악수하면서 '네카오' 여성 수장 사이의 첫 만남이 이뤄지기도 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역시 이날 토론에서 "생존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AI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빅테크들과 굉장히 큰 격차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