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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떠나 혼자 살았단 이유로…父에 명예살인 당한 유명 유튜버 2023-02-05 08:53:12
이유를 들어 가족 구성원을 직접 죽이는 이슬람권의 악습이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출신의 22세 여성 티바 알-알리(Tiba al-Ali)는 지난달 31일 이라크 남부 디와니야에서 아버지의 손에 숨졌다. 알리는 2017년 가족과 함께 튀르키예로 여행을 갔다가 이라크로 돌아오지 않고...
아빠가 딸을…유명 유튜버 '명예살인' 당해 이라크 발칵 2023-02-04 20:40:39
"수치 씻으려 살해" 국제사회 침통…"후진적 악습 버릴 강력한 처벌 필요"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이라크의 한 유명 여성 유튜버가 가족을 떠나 혼자 살았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살해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출신의 티바 알-알리(22)는 지난달 31일...
인도 경찰, 미성년자와 결혼한 혐의로 1천800명 넘게 체포 2023-02-04 11:37:40
조혼 악습을 없애기 위한 조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인도에서 18세 미만의 결혼은 불법이다. 또 인도 대법원은 2017년 부부 사이라도 미성년자 아내와의 성관계는 성폭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아동 결혼 금지법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있다. 특히 가난한 시골에서는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조혼을...
주주에게 8900억 푼다는데…떨어지는 KT&G 주가 왜? 2023-01-27 11:20:37
외부의 간섭으로 여기는 것 같다"며 "주주를 무시하는 악습은 올해를 끝으로 종식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안다자산운용은 "설비투자 방안은 환영하지만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주주 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경영진이 사실을 왜곡해 주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KT&G "인삼공사 분리 반대"…FCP "주주외면 고질적 행태" 2023-01-27 10:55:43
잘못된 현상”이라면서 "주주를 무시하는 악습은 올해를 끝으로 종식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FCP는 이달 19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인삼공사의 분리상장, 거버넌스 정상화를 위한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방안 등을 올해 예정된 주주총회...
"추신수 보고 있나"…곽튜브 학폭 피해 고백에 '공분' [이슈+] 2023-01-27 07:54:59
"학폭은 강력히 처벌해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악습"이라며 공분했다. 그런데 이때 일각에서는 "추신수 보고 있나", "추신수 이것도 감싸줄 거냐" 등의 비판이 나왔다. 추신수가 최근 후배 안우진이 '학교 폭력' 이력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상황을 두고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1686억은 빙산의 일각…건설노조가 전국서 뜯어간 돈 1兆 될 것" 2023-01-20 16:52:09
현장의 대표적 악습으로 꼽힌다. 건설 분야를 제외한 산업 현장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폐습이라는 것이다. 한 건설 분야 전문 노무사는 “노조 전임자라도 회사가 직접 돈을 지급하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하고, 그 경우 사용자가 처벌받게 된다”며 “건설노조의 ‘전임비’는 실제로는 노조 전임자가 없는 건설 현장에서...
[단독] 건설업계, 타워크레인 기사에 주던 '월례비' 중단 나선다 2023-01-12 11:01:30
타워크레인 기사들의 악습을 끊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강원 등 지역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워크레인은 큰 파일(기둥) 등을 박아 건물 기초를 다지는 기초 공사 단계부터 투입된다. 기사들은 시공사의 하청을 받은 장비업체에서 고용한다. 무거운 짐은 대부분 타워크레인을...
원희룡, 건설노조와 전쟁 선포…'상납금' 악습 뿌리뽑는다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2-12-12 16:14:08
해묵은 악습과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 사태를 계기로 건설 현장에 만연해 있는 건설노동조합의 잘못된 관행을 뿌리뽑겠단 의지입니다. 가파른 금리 인상과 불안한 금융시장 등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데 공사 현장의 낮은 생산성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건설...
[시사이슈 찬반토론] '신관치' 논란 불러일으킨 예금이자 끌어내리기, 용인되나 2022-12-12 10:00:06
금융시장의 돈맥경화 와중에도 예금 유치 이벤트에나 적극 나서는 행태로 인해 정부의 간섭과 외풍을 자초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자금을 공급·조절하는 금융의 고유 역할을 살리고, 자기 책임을 강화해 시장 신뢰를 회복해야 관치의 악습을 끊을 수 있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