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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vs 김준혁'…총선 D-1 빅데이터로 본 막판 민심 2024-04-09 16:41:34
대출 논란에 휘말린 양문석 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의 경우 이날 관심도가 69였다. 사전투표 기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소 '대파 반입 금지' 논란이 빚어지면서 대파에 대한 관심도가 오른 건 사실이다. 대파 관심도는 사전투표 기간인 5~6일 34 수준이었다. 하지만 김준혁과 양문석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얼른 와보세요"…러닝머신 속에 '4875만원' 돈다발 2024-04-09 16:38:59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전장표(70) 씨다. 당시 전씨는 버려져 있던 러닝머신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현금다발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112에 신고했다. 안산상록경찰서 본오지구대 경찰관 2명이...
러닝머신 속 4,8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았다" 2024-04-09 12:02:47
수거하던 70대의 신고로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운동기구 안에서 현금다발이 나왔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70대 남성 A씨였다. 당시 A씨는 버려져...
'자발적 상장폐지'에 상한가…"투자에 유의해야" 2024-04-09 09:35:38
그간 진행해왔다. 앞서 지난 2020년 안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련 설비가 소실되면서 공장 가동이 어려웠고, 골판지 사업의 정지로 상장폐지 적격성 심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대양제지는 상장폐지 수순에 돌입했고, 두 차례 공개매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공개매수 가격이 3~4천원대에 진행되면서...
택시비 43만원 '먹튀' 청년들…아빠뻘 기사 망연자실 2024-04-09 08:18:24
3명을 택시에 태웠다. 그들의 목적지는 경기도 안산시로, A씨는 오전 5시 10분까지 무려 3시간 40분간 320㎞를 달렸다. 택시비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포함해 43만원이 나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들을 마중을 나온 친구는 A씨에게 은행 계좌번호를 물어보곤, "택시비를 보냈다"고 거짓말했다. 그리고 A씨가 입금 명세를...
택시 기사 울린 20대 청년들…순천-안산 택시비 '먹튀' 2024-04-09 06:17:05
순천시에서 경기도 안산시까지 젊은 남성 3명을 태워주었다. 새벽 시간에 무려 3시간 40분간 320km를 달렸다. 택시비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포함해 43만원이 나왔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미리 마중 나와 있던 이들 3명의 친구가 A씨에게 은행 계좌 번호를 물어본 후 택시비를 보냈다고 거짓으로 말했고, A씨가...
"노령연금 분할 때 별거기간은 빼야" 2024-04-08 18:50:33
가출했고 1998년 8월부터 경기 안산으로 거주도 옮겨 실질적으로 혼인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며 “위 기간은 분할연금액 산정 기준이 되는 혼인 기간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행정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별거, 가출 등의 사유로 실질적인 혼인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던 기간은 혼인...
선관위, '재산 축소신고' 양문석 경찰에 고발 2024-04-08 18:47:41
신고 의혹을 받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안산상록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아파트 재산을 매입가격(31억2000만원)이 아니라 공시가격(21억5600만원)으로 신고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양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안산갑 후보를 안고 가기로 한 야당의 결정도 수도권 민심을 흔들 요인으로 꼽힌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격전지 후보들은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에서 피가 마르는 상황으로 이들로 인한 영향이 좋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수도권...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경기 안산갑 후보는 딸 명의 편법 대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양 후보 역시 “사죄한다”면서도 “두고두고 좋은 정치로 갚아나가겠다”고 한다. 후보의 뻔뻔함은 그렇다고 쳐도 지도부까지 손 놓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총선이 하루 남았다.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은 일단 버티기에 들어간 듯하다. 영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