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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나경원♥김재호 "정치인 아닌 인간 나경원"…가족&일상 최초 공개 2021-01-06 09:45:00
가족끼리 술자리를 갖는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 폭풍 공감을 선사했다. 나경원은 정치인의 모습 뒤에 가려진 아내와 엄마로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모 선수, 빨리 죽어 1등 신랑감' 이제는 옛말?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1-03 10:14:24
한번에 비우는 애주가였지만 "내장기관이 강한 특이한 경우였을 뿐 무리하게 몸을 키우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방송 출연 등으로 사회적인 주목을 이어가는 것을 장수의 비결로 들기도 한다. 생존한 요코즈나 가운데 2번째 고령인 기타노후지(北の富士·78세)는 NHK의 스모 중계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직설적인 해설과...
베토벤…어리숙한 외골수? 연주 몸값 스스로 정하고, 배당조건 내건 '협상가' 2020-12-10 17:30:07
‘엘리제를 위하여’는 사실 ‘엘리제’가 아니라 ‘테레제’를 위해 만든 곡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나 더. 그의 사인이 매독, 또는 수은 중독이란 설은 현대 과학의 머리카락 분석을 통해 납중독이란 설로 대체되는 중이다. 애주가였던 베토벤은 와인을 몹시 즐겼는데, 당시 아세트산납을 감미료로 타 마시는 게 유행했다는...
이찬원 "일주일에 다섯번 술 마셔…빈혈 증세 심해졌다" 2020-12-04 02:03:50
이찬원이 '뽕숭아 학당'에서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일주일 대부분 술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병원에 방문해 정기 검진을 받았다. 네 사람은 검진을 받아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대부분 처음이라고 답했다. 맏형...
장수막걸리 `십장생` 굿즈 11번가 단독 판매 2020-11-25 09:59:41
콘셉트를 담은 ‘십장생 화투’(1만원) 등 총 4종이다. 오는 26일 자정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시작하며 총 5,000개 물량을 준비했다. 11번가 신상품기획팀 MD는 “특별한 굿즈를 소장하기 좋아하는 젊은 온라인 이용 고객 뿐 아니라 막걸리를 선호하는 애주가들까지 전 연령대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딩팩토리 11월 신제품 안주 3종 출시 2020-11-19 09:00:00
사용하여 깊은 맛의 국물이 특징이며 애주가들의 취향을 저격한 얼큰한 맛을 구현하여 간편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콤 까르보 닭갈비`는 기본 닭갈비에 크림소스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넉넉한 크림소스로 활용도가 높은 간편식이다. 닭갈비 파스타, 빠네 닭갈비, 닭갈비...
조태열 前 대사 "아버지 조지훈, 6척 장신에 말술…집에선 가계부 쓰셨던 분" 2020-11-17 17:49:49
장신의 호탕한 애주가란 이미지와 거리가 멀죠?”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조지훈 시인(본명 조동탁, 1920~1968년)의 막내인 조태열 전 주유엔대사(65·사진)는 지난 16일 고려대 박물관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선친의 육필 원고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시인은 ‘승무’ ‘낙화’ 등의 작품을 통해 절제된...
茶香이 번지고, 달이 차오른다…다달이 하동생활 2020-11-05 17:04:22
인기하동사람들과 차에 대해 이야기하면 애주가가 술 이야기하듯 술술 이야기 꾸러미가 흘러나온다. 어디 잭살차뿐이랴! 백차, 황차, 청차, 흙차, 하동홍차까지 맛도 향도 다른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다담’이 하동 생활관광의 대표 프로그램인 ‘차마실’이다. 차 한잔을 할 때마다 곶감이나 다과, 꿀에 잰 단밤...
[임현우의 Fin 토크] 공짜 점심은 없어야 한다 2020-10-26 17:54:57
무료였다. 이 ‘공짜 점심’에 혹해 많은 애주가가 몰려들었다. 그런데 음식 간이 꽤 짭짤해서 한 점 두 점 먹다 보면 결국 맥주를 연거푸 시켜야 했다. 공짜인 줄 알았던 식사가 술값에 모두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을 손님들은 영수증을 받아들고 나서야 깨달았다. 여기서 탄생한 말이 “공짜 점심은 없다”이다. 경제학을...
피부도 숙취 해소가 필요해! 2020-10-15 11:16:00
할 때도 많고 더욱이 애주가라면 이런 업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음주 생활 역시 필요하다. 물론 과음이 아닌 한 잔 정도의 술은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두세 잔이 넘어가는 순간 간도 피부도 아찔해지기 십상이다. 비단 숙취 현상은 속뿐 아니라 피부까지 망가뜨려 다음날 컨디션이 저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