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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온라인 계열사 '랜더스데이' 출격…상반기 최대 쇼핑혜택 2024-03-31 06:00:03
신규 고객 1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랜더스 선수 사인 굿즈도 경품으로 준다. G마켓 세일즈프로모션팀 나은영 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상품 경쟁력 높은 중소셀러 등 2만여 판매자가 참여한 역대 G마켓 랜더스데이 중 최대 규모"라며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잡아 '득템'의 쇼핑 경험을 누릴...
류현진, 99승 막은 동갑친구 황재균에 "전쟁이다" 2024-03-30 14:26:43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를 마친 뒤 kt의 주전 3루수이자 동갑 친구인 황재균에게 한 문장의 짧은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 30일 황재균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화전을 앞두고 "경기가 끝난 뒤 메시지가 와 있더라"면서 "전쟁하자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내 타율(29일 현재 0.13) 안 보이냐고...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2024-03-30 00:59:20
야구광’으로 소문난 김 회장은 1993년부터 31년째 한화 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10대 그룹 총수 중 야구단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건 김 회장이 유일하다. 김 회장이 직접 야구 경기장을 방문한 것과 얽힌 일화도 많다. 2011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 트윈스전을 관람한 뒤엔 그라운드로 나가...
"회장님이 웃고 계셔"…김승연 회장,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2024-03-29 23:04:13
프로야구 현장을 찾은 건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이다. 당시 김 회장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했다. 김 회장은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많은 화제를 뿌렸다. 2011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장미꽃 낭만' 김승연 회장, 류현진 보러 6년만에 야구장 떴다 2024-03-29 20:47:31
프로야구)에서 돌아온 류현진의 한국 프로야구(KBO) 홈 복귀전이자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전이라서다. 김 회장은 이날 KT 위즈와 맞붙는 한화의 홈 개막전을 2시간여 앞두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나타났다.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눴고 팀의 주축인 채은성·문동주 선수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김...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야구 홈 개막전 시작을 약 2시간 앞두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입장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눈에 담았다. 김 회장은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눈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현장을 찾은 건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10월 19일 이후...
NHN벅스, 이정후 메시지 담은 '에센셜' 플레이리스트 공개 2024-03-29 10:41:30
= NHN벅스[104200]는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의 메시지가 담긴 '자신감 충전' 플레이리스트를 29일 오후 5시에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NHN벅스는 아디다스와 협력해 이정후를 시작으로 손흥민, 이강인, 구본길 선수 등 스포츠...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구속 송치…신고 여성 폭행 혐의도 2024-03-29 08:30:55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된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가 29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폭행 혐의로 오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오씨는 '언제부터 마약 투약했는지', '동료 선수들에게도 대리 처방을 부탁했는지', '현역...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투수와 타자를 합쳐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를 밟은 선수가 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아버지 이종범 전 코치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부자 최우수선수(MVP)라는 진기록도 세운 이정후는 또 아버지가 뛴 펫코파크에서 18년 만에 가문의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종범 전 코치는 2006년 1회 WBC에서 한국대표팀의 공...
'이정후와 맞대결' 김하성 "정후, 韓에서보다 더좋은 성적 기대" 2024-03-29 04:15:34
같이 먹었다"며 "밖(식당)에서 감자탕을 먹었다. 야구 얘기는 거의 안 하고 사람 사는 얘기를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김하성은 목표도 밝혔다. 그는 "안 다치고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서울에서 7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