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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병 최초 여군 보병대원 '인간승리' 화제 2017-01-17 11:17:12
그러나 그때마다 양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이해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애썼다. 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강하게 되는 것도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 운동에 열중했다. 그 결과 권투, 주짓수 등에 능하게됐다. 그가 해병대에 입대하기로 한 것은 12살 때였다. 뇌암 환자 지원 모금 행사에 참가한 해병대원들의...
'입양딸 살해' 양모 무기징역…"엄벌이 피해자에 예의"(종합) 2017-01-11 15:46:39
뒤 시신을 불에 태워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부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1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사체손괴·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양모 A(31) 씨에게 무기징역을, A 씨의 남편인 양부 B(48) 씨에게는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포천 입양 딸 살해'…양모 무기징역·양부 징역 25년 2017-01-11 14:41:51
뒤 시신을 불에 태워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부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1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사체손괴·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양모 A(30) 씨에게 무기징역을, A 씨의 남편인 양부 B(47) 씨에게는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프랑스 입양 한국계 형제, IS 가담 혐의로 나란히 감옥행 2017-01-03 23:16:26
형 니콜라는 양부모 이혼 뒤 잇달아 범죄를 저지르며 불안하게 살았다. 그는 강도 사건으로 교도소에 5년간 복역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극단주의 사상에 빠져들게 됐다. 출소 후 2014년 1월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IS에 가담해 지난해 6월까지 전투에 참가했다. 이날 선고 공판에 참석하지 않은 니콜라는 "중형이...
`미국판 원영이`…14세 소년, 2년간 지하실 갇혀 학대 2016-11-16 08:16:28
상태가 심각하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서 양부모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 폴마르 경찰국장은 브리핑에서 "이 소년은 만성 영양실조에다 탈수증을 앓고 있었다"면서 "조사 결과 양부모는 소년을 최소 2년간 지하실에 가둬놓고 밥도 주지 않고 방치했다"고 발표했다. 폴마르 국장은 이어 "이 소년은 관할 지역...
6살 입양딸 베란다에 테이프로 묶어놓고 사흘간 추석귀성…인면수심 학대 ‘충격’ 2016-10-11 15:56:54
양부모에게 투명테이프로 묶여 학대를 당하다가 숨진 6살 입양딸이 두 달 동안 거의 굶은 채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47)씨 부부는 올해 추석 딸을 투명테이프로 묶어 작은방 베란다에 뉘어놓은 채 사흘간 충남 고향 집에 다녀왔다. 양모 B(30)씨는 경찰에서...
‘궁금한이야기Y’ 포천 입양 딸 암매장 사건, 양부모는 왜 거짓말을 했나? 2016-10-07 20:28:44
부모. 아이의 부모는 친부모가 아닌 양부모였다. 2년 전, 이웃집에 살며 친하게 지내던 생모로부터 아이를 입양해 키웠다고 하는데, 입양한 딸이 식탐이 많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대를 했다고 한다. 지난달 28일 밤에도 아이에게 벌을 준다며 몸에 테이프를 감아 방치해 놓고 있던 중 결국 아이가 숨을 거두고 만...
“6살 딸이 무슨 죄”…경찰 딸 학대·시신훼손 양부모에 살인죄 적용 2016-10-05 20:39:03
이 공장은 양부모가 딸의 시신을 훼손할 당시 사용한 가스 토치(불꽃을 일으키는 기구)를 숨긴 곳이다. A씨 부부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포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벌을 준다`며 D양의 온몸을 투명테이프로 묶고 17시간 방치해 다음 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도 평소 학대에 가담하고 D양이 숨지자 A씨...
"미안하다"… 6살 입양딸 암매장 양부모 '거짓 행각' 2016-10-03 14:19:30
6살 입양 딸을 태워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는 a(47)씨가 3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야산에서 진행된 현장조사에서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a씨는 현장 조사에 앞서 "딸을 왜 살해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짧게...
6살 입양 딸 살해해 불태운 양부모 긴급체포… 오늘(3일) 구속영장 2016-10-03 09:47:44
뒤 시신을 불태운 혐의로 긴급체포된 양부모와 동거 여성에 대해 경찰이 3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늦게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또는 살인 혐의로 양부 A(47)씨와 양모 B(30)씨, 이 부부와 함께 사는 C(19·여)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