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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조국은 있고, 한동훈은 없었다…총선 결과의 비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28 07:40:04
넣어이러한 영향력과 중요성을 인식한 듯 민주당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아예 '디지털/언론소통실적' 등을 평가 항목으로 명시하기도 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이러한 평가 기준을 공천 평가 기준에서 찾아볼 수 없다. 민주당이 얼마나 온라인 활동에 비중을 두는지는 최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이 대표 팬카페...
"방시혁曰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민희진 입에 추락한 하이브 이미지 2024-04-26 09:32:35
민 대표는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이 모바일 메신저를 공개하면서 "내가 누구를 밟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처음에 성덕이 다 이랬을 때는 부처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 그를 비방하는 느낌이 아니라 나는 그냥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이후...
"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2024-04-24 15:50:29
되나. 어이가 없다"고 했다. 당시 민 대표는 주간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 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되는 표현”이라고 토로했다. 자본이라면 하이브 말고도 여러 곳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민 대표는 "투자금이 결정돼 투자가 성사된 이후 실제 세부 레이블...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어이 없는 언론 플레이"라면서 "하이브 산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나를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최근 하이브 내부 면담 자리에서 "아일릿도 뉴진스를 베끼고, 투어스도 뉴진스를 베꼈고, 라이즈도 뉴진스를 베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티아라 출신 아름 "저는 마약 하는 사람 아닙니다" 2024-04-22 18:13:05
어이가 없었지만,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무혐의가 나왔다. 그래서 저는 무고죄로 고소를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B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김예랑...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위원장 지지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책임론 어이 없다", "한동훈 책임론이 왜 나오나", "한동훈 말고 책임진 사람이 누가 있나"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동훈 책임론'을 앞장서서 외치고 있는 건 홍 시장이다. 홍 시장은 총선 직후 한 전 위원장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13일...
"몇 달째 무료주차"…임대아파트 주차장 롤스로이스에 '분노' 2024-04-14 14:11:51
것도 봤고, 계속 세워 놓으니 주차가 맞다"며 "진짜 어이가 없다"고 성토했다. A씨는 "국토부, LH,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도 조치하겠다는 말뿐 전혀 조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기준으로 LH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의 입주 자격은 부동산과 금융자산, 자동차 등을 포함한 총자산 3억4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특...
팬도 안티도 온통 '이준석 얘기'…K정치에 부는 신드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15:40:51
어이런 실상은 주요 인터넷 정치 커뮤니티에서 일단을 엿볼 수 있다. 2030 남성이 핵심 구성원이어서 원래부터 친(親)이준석 성향이었던 ‘에프엠코리아’가 열광의 도가니인 것은 그럴 만하다. 대표적 진보 커뮤니티 ‘클리앙’ 등에서는 “이준석 꼴 보기 싫어 대승이 대승 같지 않다”, “도저히 당선될 수 없는 곳에서...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판매정책' 아니고 '판매전략'이에요 2024-04-08 10:00:15
군사용어이지만, 요즘은 의미와 쓰임새가 확대돼 경제·사회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책략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판매 전략, 전략 상품, 가격 전략’ 등이 있다. 따라서 기업체 등 민간에서의 행위에 대해선 ‘정책’ 대신 ‘전략’을 쓰는 게 적절하다. 이를 자칫 ‘판매정책, 정책상품, 가격정책’ 식으로 쓰지 않도록...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어이가 없다. 선거 막판에 고민하는 중도·무당층에는 별로 설득력이 없는 주장 같다. 국민들이 여당으로부터 듣고 싶은 것은 ‘무엇을 하겠다’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듣기에는 시원하겠지만 많은 고민을 해서 투표하는 유권자들에게는 뜬금없게 들릴 것 같다.” ▷21대 때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했다. 이번에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