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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민지, '깔끔하게 러프 탈출' 2022-09-15 13:12:2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가 1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장하나, '홀컵에 붙인다' 2022-09-15 13:11:3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가 1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유해란, '홀컵에 붙어라' 2022-09-15 12:45:44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이 1번 홀에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파4서 9타 친 파울러…18번홀 악몽으로 '쩐의 전쟁' 탈락 2022-08-14 18:11:24
쇼트게임이 문제였다. 어프로치에서 실수가 나오며 일곱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고, 퍼트도 비껴가며 9타로 홀 아웃했다. 퀸튜플보기로 파울러는 중간 합계 2언더파, 공동 58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페덱스 랭킹을 대폭 끌어올리지 못한 만큼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은 사실상 무산됐다. 우즈도 ‘흑역사’ 못...
[포토] 임희정, '가까이 붙어라~' 2022-07-22 09:57: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임희정이 10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임희정, '홀컵에 가까이~' 2022-07-22 09:57: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1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이천시 H1 CLUB (파72·66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임희정이 10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잭 니클라우스가 이름 걸고 만든 골프장…"어렵지만 황홀하다" 2022-07-21 17:42:50
주변까지 굴러가게 하는 어프로치 샷)’을 시도했다가 고개를 숙인 곳이 바로 이 골프장의 18번홀이다. 2018년엔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 UL인터내셔널크라운을 개최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도 2017년부터 쭉 이곳에서 열린다. 프로대회에 맞게 코스를 세팅하다 보니 아마추어들이 헤매는 건...
박성현·장하나도 주저앉힌 홀…벙커 빠지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7-14 17:24:23
번째 샷은 벙커 턱을 맞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반드시 탈출한다는 생각에 스윙 크기를 키웠더니 핀을 훌쩍 넘겨 반대편 프린지에 다다랐다. 어프로치-퍼터 두 번으로 더블보기. 그린 스피드는 2.7m(스팀프미터 기준)였다. 보상과 처벌 확실한 코스황무지였던 이곳이 변신한 건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열면서부터였다....
"아, 졌다"…한 폭의 그림같은 풍광에 골퍼는 넋을 놨다 2022-06-30 17:19:43
샷. 잘 맞았지만 그린에 다다르지는 못했다. 어프로치샷은 홀에서 5m나 떨어진 곳에서 멈췄고, 그린 스피드(3.1m·스팀프미터 기준)를 잘못 읽어 퍼트를 세 번이나 했다. 트리플 보기. 캐디는 “잘 치는 골퍼들도 이 홀에선 보통 보기 정도 한다”며 위로했다. ‘현인들의 숲속 별장’세이지우드CC홍천이 자리 잡은 곳은...
박지영·임진희·유해란…'명불허전' 스타들 2022-06-26 19:33:46
공을 홀 옆에 붙이는 날카로운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9언더파 207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상포인트 2위로 박민지를 바로 아래에서 추격하고 있는 유해란(21)은 2라운드까지 2언더파로 이름값을 제대로 못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첫홀 이글을 시작으로 버디 4개를 추가해 공동 8위까지 올라가는 뒷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