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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번째 샷도 그린 오른쪽 러프 오르막 경사에 떨어뜨렸지만 어프로치 샷을 홀 1.3m에 붙여 생애 첫승이 눈앞에 다가온 듯했다. 반면 머리는 흐름이 순탄치 않았다.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러프로 보내는 바람에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노리지 못했다. 세 번째 샷도 홀과는 거리가 있었다. 승부는 퍼트에서 갈렸다. 머리가 12m...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홀 안에 들어갔다. 샷 이글 한 방으로 단독 선두로 나선 양희영은 17번홀(파5)에서 어프로치 샷을 홀에 바짝 붙여 버디를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18번홀(파4)에 오른 그는 두 번째 샷을 홀 3m 옆에 떨군 뒤 버디로 연결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시즌이 끝나면서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도 가려졌다. 올 시즌...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번째 샷 핀을 살짝 지나쳤다가 백 스핀을 먹고 홀로 빨려 들어갔다. 이 이글로 양희영은 단숨에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다음홀에서 하타오카가 버디를 잡으며 다시 공동선두로 올라섰지만 16번홀(파3) 보기를 하는 바람에 다시 2위로 떨어졌다. 양희영은 17번홀(파5)에서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우즈·매킬로이 스크린 친다…리그 개최 2023-11-01 07:44:21
화면이 설치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티샷과 50야드 이상의 어프로치 샷은 시뮬레이터 안에서 하지만 퍼트는 실제 그린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그린 존'에서 해야 한다. TGL은 4명이 한 팀을 이룬 6개 팀으로 운영되며, 5개 팀은 이미 발표됐고 나머지 1개 팀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TGL에는 우즈와...
한국미즈노, 2024년형 'T24웨지' 출시 2023-10-26 17:05:58
어프로치 샷이 많은 54도~60도 웨지는 전작과 동일한 15개의 그루브를 유지하면서도 스핀 성능을 개선, 향상시켰다. 두번째는 ‘하이드로플로우 마이크로 그루브(HydroFlow Micro Grooves)’이다. 이는 차량의 우천 주행 시 수분이 신속히 제거될 수 있도록 돕는 타이어의 트레드와 같은 그루브를 페이스의 스코어라인에...
김주형, 타이거우즈 스크린골프리그 합류…亞 선수 유일 2023-10-06 12:48:53
총 6개팀이 15차례 대결하는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티샷과 어프로치 샷은 스크린에, 그린 및 주변 플레이는 스크린 앞에 실제 코스처럼 꾸며진 곳에서 한다. 경기 시간은 최대 2시간을 넘지 않게 조정하고, 경기는 미국 '황금시간대'인 월요일 저녁에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
부산 골퍼들의 '비밀 정원'…금잔디 밟을 수 있는 국내 유일 골프장 2023-10-05 19:42:41
못 봤다”고 했다. 세컨드 샷 지점에 도착하니, 무슨 얘기인지 알 것 같았다. 그린까지 죽 이어지는 오르막, 두 개의 그린 사이 자리잡은 소나무 탓에 설령 티샷이 산자락을 넘겨도 그린 공략은 쉽지 않다. 김 지배인은 “2단으로 물결치는 6번홀 그린을 ‘악마 그린’이라고 부르는 골퍼가 많다”며 “공이 어중간하게...
고객초청 행사·프로급 서비스…'진성 골퍼'와 소통의 장 넓힌다 2023-09-19 16:09:52
드라이빙레인지로 잡은 이유다. T24 웨지로 벙커샷, 어프로치 등 숏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오모이(OMOI) 퍼터를 시타할 수 있는 그린도 제공됐다. 골프에 진심인 참가자들답게 피드백의 깊이도 달랐다. 한국미즈노 관계자에 따르면 머슬백 타입의 ‘미즈노프로 241’ 아이언에 대해서는 “전 모델에 비해 헤드 두께가...
가평 山水에 눈은 호강하지만…그린 보면 한숨만 푹푹 2023-08-24 18:34:32
타고 그린 뒤편으로 흘렀다. 프린지 끝에 걸린 공을 어프로치로 그린에 올린 뒤 2퍼트. 보기로 마무리했다. 클럽하우스는 아담했다. 황토를 고압 처리해 만든 자연친화형 생태 벽돌을 사용했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하루 80팀을 7분 간격으로 받는다. 비회원 기준 8월 그린피는 주중 22만원, 주말 28만원. 가평=조수영 ...
'행운의 이글' 두 방…한진선, 하이원 2연패 2023-08-20 18:34:36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샷 이글. 결과가 믿기지 않은 듯 한진선은 한참 동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한 박자 늦게 캐디와 하이 파이브를 했다. 단숨에 2타 차 선두로 올라선 한진선의 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1번홀(파5)에서 99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이 홀에 쏙 들어갔다.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의 샷 이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