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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수현, '깔끔한 어프로치' 2022-10-21 17:55:5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경기가 21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수현이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원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최운정, '홀컵으로 가자' 2022-10-21 17:54: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경기가 21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첼라 최(최운정)이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원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카페 잔디밭서 골프 연습?…'카골족' 등장에 공분 2022-10-21 11:13:00
2명이 골프채를 가져와 어프로치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어프로치는 골프장 그린 주변에서 공을 홀컵 주위에 보내기 위한 스윙을 말한다. 해당 카페는 널찍한 야외 정원에 아이들 놀이터는 물론 정자까지 구비된 규모가 있는 카페였다. A 씨에 따르면 남성 두 명은 가족들이 정자에 앉아있는 상황에서 열심히 서로 레슨을...
충격의 8오버파…고진영, LPGA 데뷔 후 최악 성적 2022-10-20 18:21:56
이 샷마저 감겨 맞아 나무 덩굴 밑으로 들어갔다. 고진영은 결국 5번째 샷 만에 오른쪽 러프로 공을 빼냈다. 7번째 샷으로 시도한 어프로치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퀸튜플 보기를 기록하며 5타를 잃었다. ‘슈퍼 루키’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은 이글 1개에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8언더파...
'107번 도전' 김영수 생애 첫 승…단숨에 상금 3억 '잭팟' 2022-10-09 18:07:18
찾아왔다. 티샷이 벙커에 빠진 데 이어 두 번째 샷도 핀에서 크게 벗어났다. 보기로 1타를 잃으며 2위 함정우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영수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18번홀(파5) 세 번째 샷이 크게 빗나가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어프로치로 핀 1m에 공을 붙이며 파 세이브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
106번 쓰러져도 107번째 일어난 김영수, 3억 잭팟 주인공 되다 2022-10-09 17:00:43
벙커에 빠진데 이어 두번째 샷도 핀에서 크게 벗어났다. 보기로 1타를 잃으며 2위 함정우에게 1타차 추격을 허용했다. 그래도 김영수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18번홀(파5) 세번째 샷이 크게 빗나가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어프로치로 핀 1m에 공을 붙이며 파 세이브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조수영 기자...
[포토] 박현경, '완벽한 어프로치' 2022-09-30 17:36:2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 경기가 30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韓 1호 아일랜드홀…그린 앞 바람 못 읽으면 정타 맞아도 '스플래시' 2022-09-29 18:13:14
9번 아이언을 잡으면 되는 거리였지만, 이날 아이언 샷은 ‘꽝’이었다. 그래서 4번 우드를 들고 시니어티로 갔다. 130m에 앞바람. 평소 자신 있는 거리. 스위트 스폿에 맞을 때 나는 타구음이 귀를 감쌌다. ‘온 그린’을 확신했지만, 결과는 해저드. 그린 주변을 휘감은 돌발적인 바람에 힘을 잃은 공은 그린 문턱에 떨어...
[포토] 박현경, '홀컵으로 가자' 2022-09-29 18:06:0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9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박현경, '신중하게 고민중' 2022-09-29 18:05:2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9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