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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선후보 에르난데스 "내 목숨 위험해"…대면유세 중단 2022-06-10 05:03:47
=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후보인 로돌포 에르난데스(77)가 신변 위협을 이유로, 대면 유세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에르난데스 후보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지금 이 순간 내 목숨이 위험에 처했다는 확신이 있다"며 "범죄조직처럼 행동하는 정치단체가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 안전을...
美 주택담보대출건수, 22년 만에 최저[글로벌 이슈] 2022-06-09 08:09:56
가까운 수준을 예상합니다. 스페인의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중앙은행 총재는 1% 혹은 1%를 웃도는 수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시장이 현재 연말까지 유럽의 금리가 1.8% 수준에 도달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일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이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지 예의주시하시면...
콜롬비아, 좌파 대선후보 '응원' 멕시코 대통령에 "간섭 마라" 2022-06-06 04:26:20
상대인 로돌포 에르난데스 후보를 지지하며 '반(反)페트로 표심'을 결집하려 하고 있어 박빙의 결선 대결이 예상된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후 콜롬비아 외교부는 "내정 간섭"이라며 반발했다. 외교부는 멕시코 대통령을 향해 "콜롬비아 국민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외부의 간섭 없이 차기...
'콜롬비아 트럼프'가 첫 좌파집권 저지할까…화색 도는 금융시장 2022-06-01 06:25:58
10% 넘게 급등하며 특히 반색했다. 에르난데스 후보는 건설 기업인 출신으로, 부패 척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반(反)기득권을 자처하는 포퓰리스트인 에르난데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도 자주 비교되며 '콜롬비아의 트럼프'로 불렸다. 그가 막판 지지율을 끌어올려 결선 티켓까지 따내자, 1차...
'가보지 않은 길' 택한 콜롬비아…내달 19일 대선 결선 주목 2022-05-31 00:53:01
두 후보 페트로와 에르난데스 중 어느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지는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1차 투표 전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선 페트로가 대체로 우세했다가, 막판 에르난데스가 치고 올라왔다. 3위로 낙선한 중도우파 페데리코 구티에레스 후보가 곧바로 에르난데스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좌파 집권을...
'친미' 콜롬비아서 좌파 돌풍…페트로, 내달 대선 결선 진출 2022-05-30 15:22:30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무소속인 로돌포 에르난데스 후보(득표율 28%)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달 19일 페트로와 에르난데스가 결선 투표에서 맞붙어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페트로는 콜롬비아의 반군 무장운동 역사에서 상징적인 인물로 꼽힌다. 그는 1980년대 좌파 게릴라...
좌파 페트로 vs 포퓰리스트 에르난데스, 콜롬비아 대선 결선행(종합) 2022-05-30 08:15:05
좌파 페트로 vs 포퓰리스트 에르난데스, 콜롬비아 대선 결선행(종합) 페트로, 첫 좌파 대통령 도전…'콜롬비아 트럼프' 에르난데스 깜짝 선전 1차 투표서 각각 40%·28% 득표해 내달 19일 결선 맞대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가 게릴라 출신 좌파 후보와 기업인 출신...
콜롬비아 대선 1차 투표 개시…좌파 페트로 1위로 결선 갈 듯 2022-05-30 00:18:03
출신의 무소속 '포퓰리스트' 후보인 로돌포 에르난데스(77)도 막판 지지율을 높이며 결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선은 콜롬비아가 불평등 확대와 가파른 물가 상승, 치안 악화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는 것이다. 콜롬비아의 빈곤율은 40%가량에 달하고, 물가 상승률은 연 9.2%(4월 기준)로, 20년...
칼 아이컨 주장 '돼지 복지' 맥도날드 주총 표 대결서 패배 2022-05-27 11:51:51
비율은 1%에 그쳤다. 엔리케 에르난데스 맥도날드 이사회 의장은 이날 성명에서 "사업에 일상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조언을 줄 수 있는, 폭넓은 경험을 가진 이사회를 주주들이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 2월 아이컨은 돼지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이를 회사 측에 압박할 수...
反부패 내세운 77세 '콜롬비아 트럼프', 대선서 깜짝 선전할까 2022-05-26 03:23:06
지낸 건설 기업인 출신 로돌포 에르난데스. 그는 지난달 초 10% 안팎이던 여론조사 지지율이 최근 20%대까지 올라가면서 막판 가장 관심을 받는 후보가 됐다. 줄곧 지지율 선두를 달린 좌파 후보 구스타보 페트로의 40% 안팎 지지율엔 못 미치지만 2위인 페데리코 구티에레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잘하면 2위로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