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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사망자 최소 2만4천명…어린이가 1만명 넘어 2024-01-17 08:07:31
사망자 수는 2만4천285명을 넘어섰다"며 "그중 75%는 어린이, 여성, 노인(어린이 1만600명, 여성 7천200명, 노인 1천49명)"이라고 전했다. 최근 24시간 동안에도 최소 158명이 숨지고 320명이 부상했다고 보건부가 덧붙였다. 지난 15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100일을 넘긴 상황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128페이지 27번" 라디오 트니 '섬뜩'…北 난수방송 뭐길래 2024-01-15 10:07:52
영상 속에서 여성은 “친구들, 719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정보기술 기초복습 과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며 "564페이지 23번, 479페이지 19번, 694페이지 20번" 등 숫자를 불렀다. 이어 "지금까지 719 탐사대원들을 위한 기초복습 과제를 알려드렸습니다. 여기는 평양입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영상은 한때 조회 수...
가자전쟁 100일째도 격전…하루 125명 사망·인질생사도 불투명 2024-01-15 09:43:15
대원들의 부상자 구조 작업도 차질을 빚었다. 하마스도 반격에 나서 가자지구에서 약 40㎞ 떨어진 이스라엘의 아슈도드 지역을 향해 로켓 일제 사격을 가했다. 다만,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125명이 숨지는 등 개전 이후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2만3천843명에...
2만5천여명 사망·215만명 난민…숫자로 본 가자전쟁 100일 2024-01-14 17:38:52
여성과 미성년자 등 민간인이 전체 사망자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60,005 = 가자지구에서 다친 팔레스타인인 수. ▲ 1,900,000 =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난민 수. 전체 인구의 85%를 차지한다. ▲ 576,600 = '재앙적 수준의 기아'에 직면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수. 전체 인구의 26%에...
가자전쟁 100일, 이어지는 참상…유엔 "모두의 인간성 더럽혀져" 2024-01-14 12:24:23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고 대다수가 여성과 미성년자라고 밝혔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사망자 중 하마스 무장대원의 숫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최대 격전지였던 가자지구 북부의 경우 여전히 길가에 시신이 방치돼 있고 굶주린 주민들이 구호물자가 ...
[일지]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전쟁 100일 2024-01-12 10:15:03
= 하마스, 이스라엘인 여성 인질 2명 석방 ▲ 10월 27일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 확대"를 공식 선언. 가자지구 전역 통신 두절. ▲ 10월 28일 = 네타냐후 총리,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 길고 어려운 전쟁이 될 것"이라고 선언, 지상전 국면을 공식화. 이란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본격 대응 경고....
"세상이 뒤죽박죽" 네타냐후, ICJ 제노사이드 재판 맹비난 2024-01-12 02:20:13
아동과 여성, 노인, 청년들의 시신을 불태우거나 훼손하고 참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홀로코스트(2차대전 당시 유대인 대학살) 이후 유대 국가를 상대로 가장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테러 조직이 지금 홀로코스트라는 이름으로 옹호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얼마나 뻔뻔한 일인가"라고 개탄했다....
버스 앞좌석 뚫어져라 보더니…男 목숨 살린 승객 정체 2024-01-10 14:58:21
대원과 위치를 공유했다. 앞자리 승객도 달려와 함께 남성의 두꺼운 외투를 벗기고 호흡을 유도했다. 버스 기사 역시 신속하게 버스를 정차하고 승객에게 달려갔다. 그는 이마에 흐르는 남성의 땀을 닦아주며 "정신 잃으면 안 된다. 곧 구급대원이 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성 승객은 다른 이들이 남성을 돌보는 사이...
日 노토반도 지진, 124시간 만에 구조된 90대 여성의 기적 2024-01-08 23:49:32
부분이 찌그러지고 여성은 수십㎝ 높이의 근소한 틈으로 왼쪽 다리가 대들보에 끼어 있었다. 구조대원이 90대 여성의 손을 만지자 따뜻하고 맥이 있었으며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다. 의사와 구급대도 달려가 대원들이 구조했다. 갑자기 잔해를 제거하면 상태가 급변할 수 있어 링거를 투여하고 체력 회복을 기다렸으며 오후...
"日지진 '124시간만에 생환' 90대 여성, 잔해 속서 빗물로 연명" 2024-01-08 10:36:21
90대 여성이 깔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색 작업을 진행하던 경찰 구조대는 붕괴한 1층에서 한 여성의 왼쪽 다리가 폭 수십㎝의 작은 틈을 통해 대들보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지원 요청을 받고 소방대원들도 출동했고, 경찰은 여성의 상반신, 소방대원은 하반신 부분의 잔해를 손으로 일일이 제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