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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대그룹 사외이사 1천명 넘어…2개사 겸직도 86명 2024-03-20 07:00:03
사외이사를 맡은 이들은 86명으로 조사됐다. 사외이사 겸직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79.1%(68명)로 여성을 크게 웃돌았다. 대학 총장, 교수 등 학계 출신이 38.4%(33명)로 가장 많았고, 고위직을 역임한 관료 출신도 34.9%(30명)를 차지했다. 장·차관 출신은 14명으로 전체 겸직자의 16.3%였다. 학자 출신으로는 정갑영 전...
박용진 결국 총선 낙마…완성된 '비명횡사 공천' 2024-03-19 20:46:17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에게 패해 결국 낙마했다.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극복하지 못했다. 조 이사는 여성·신인에게 주어지는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고 경선을 치렀다. 당 안팎에선 ‘비명(비이재명) 횡사’ 공천이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조 이사는 여성·신인으로 25% 가산점을 받았다. 애초부터 승리 확률이 희박했지만 당의 경선 방식을 수용한 박 의원의 최종 탈락이 확정되자 당 안팎에선 ‘비명(비이재명) 횡사’ 공천의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범계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속보] 민주, 서울 강북을 경선 조수진 공천…박용진 탈락 2024-03-19 18:29:06
조 변호사는 노무현재단 이사이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보좌관 등을 지냈다. 현역 의원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박 의원은 '경선 득표의 30% 감산' 페널티를 안고 경선에 임했다. 반면 조 변호사는 여성 신인에게 주어지는 '가점 25%'를 받았다. 김소연...
'감점 30%' 박용진, 또 경선…"패배 가능성 99%" 2024-03-18 15:23:16
박 의원은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의 전략 경선에 대해 "99%의 패배 가능성은 있지만 1%의 희망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마지막 남은 후보 결정 과정과 그 결과가 이재명 사당화라고 하는 논란의 화룡점정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커브스, ‘연말 나눔 캠페인’ 기부금 사랑의열매에 전달 2024-03-18 10:19:25
대표이사님과 가맹점주님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밝혔다. 한편 커브스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30분에 모두 끝내는 시간 대비 고효율 운동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력운동이 낯설거나 부상을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고...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맞붙어 2024-03-17 18:32:32
조 변호사는 노무현재단 이사 및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보좌관 등으로 일했다. 여성 신인이라 경선에서 최대 25%의 가산점을 받는다. 박 의원이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에 따른 '경선 득표 30% 감산' 페널티를 전략 경선에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하자 안 위원장은...
CJ 출신 최은석 대구서 뛴다…與, 텃밭 5곳 '국민추천' 공천 2024-03-15 21:08:39
그간 공천에서 소외됐다는 지적을 받아온 여성과 청년도 한 명씩 포함됐다. 지난달 사임한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57)는 대구 동·군위갑에 공천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9일 이뤄진 ‘국민추천 프로젝트’를 통해 5명을 공천했다. 서울 강남갑에는 서명옥 한국공공조직은행장(64)을...
기아, 女사외이사 비율 절반 넘어…송호성 "EV·PBV로 지속성장"(종합) 2024-03-15 11:32:14
기아, 女사외이사 비율 절반 넘어…송호성 "EV·PBV로 지속성장"(종합) 제80기 주총…현대차그룹 첫 '여성 과반 사외이사진' 올해 사업전략에 고객중심 브랜드 전환·지속성장 기반 구축 포함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기아[000270]의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현대차그룹에서는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다....
송호성 기아 사장 "올해 EV 성공과 PBV 사업기반 확보" 2024-03-15 11:16:27
기아 주총에서는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2명 중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물러나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의 후임으로 이인경 MBK 파트너스 부사장(CFO)을 새롭게 선임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외이사 선임 건이 가결되면 기아는 현대차그룹에서 최초로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50%를 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