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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통해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확장할 수 있죠. 전문성을 쌓으면 인플루언서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창업입니다. 화장품은 다른 업종보다 창업 비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한국의 화장품 주문 제작(ODM)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산업의 이해도만 있다면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혼자서도 원스톱으로 진행할...
헨켈홈케어코리아, 밀알나눔재단에 염모제 ‘헨켈 프레쉬 라이트’ 기부 2024-04-27 09:00:00
알려졌다. 헨켈 염색제 프레쉬 라이트는 패션 염모제로,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여성 등 헤어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관계자는 “제품 기부를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된 ...
[이번주뭘살까] '가정의 달' 행사 시작…여름 상품도 미리 선보여 2024-04-27 07:00:00
패션 특가전을 펼치고, 행사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28일 단 하루 SG세계물산과 '올인데이'를 개최하고, 여성 영캐주얼 '에이비.플러스'(ab.plus), '에이비.에프.지'(ab.f.z), '바쏘옴므' 등의 베스트상품 300종을 특가 판매한다. 30% 즉시 할인에 20% 전용쿠폰을 더해 최대 50%중복...
[책마을] "빛은 분명히 있다, 만약 없으면 만들면 된다" 2024-04-26 19:02:11
여성 6명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휠체어를 탔다뿐이지 평범한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전윤선 씨는 자전거 전국 일주도 하던 활동적인 사람이었다. 근육병으로 20대에 휠체어를 타게 됐지만 지인들이 인도 여행을 간다는 얘기에 따라나섰다. 지금은 장애인을 여행으로 이끄는 여행 작가로 일한다. 노르딕 스키 선수로 활약하는...
K2, 신소재 '얼음실'로 만든 '코드텐'…입자마자 시원하고 쾌적 2024-04-25 16:19:01
냉감성을 한층 강화했다. 남성용·여성용으로 각각 출시했으며, 단색과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있다. 가격은 단색 9만9000원, 스트라이프 10만9000원이다. ‘코드텐 아이스 스카이 데님’은 초냉감 원사를 적용한 아이스 청바지다. 일반 데님보다 얇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편하다는 설명이다. 일자, 테이퍼드, 슬림 등...
에이블리, 일본 패션플랫폼 아무드에 뷰티 카테고리 신설 2024-04-25 09:22:18
에이블리, 일본 패션플랫폼 아무드에 뷰티 카테고리 신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에이블리는 자체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amood)에 뷰티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K뷰티 브랜드의 일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2020년 12월 일본에서 여성 쇼핑 플랫폼...
"저희 투자 좀 해주세요"…女창업자 '피 마르는 상황' 2024-04-24 18:06:42
여성 스타트업은 패션, 콘텐츠, 커머스 등에 쏠려 있다. 누적 투자금 기준 여성 스타트업 상위 100곳의 업종을 분석한 결과 패션·뷰티 분야가 17곳으로 가장 많았다. 콘텐츠·소셜 13곳, e커머스 11곳, 식품 10곳 순이었다. 투자 혹한기 여파를 상대적으로 더 크게 맞은 업종들이다. 벤처캐피털(VC)들이 투자 결정 자체에...
'2조 대어' 에이블리, 中 알리 업고 세계로 진출 2024-04-22 18:33:12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많았다. 전체 모바일 쇼핑앱으로 넓히면 쿠팡(3086만 명), 알리익스프레스(887만 명), 테무(829만 명) 등에 이어 4위다. 11번가(740만 명), G마켓(548만 명) 등 주요 국내 오픈마켓보다 사용자 수가 많다. 알리바바는 2020년 무렵부터 국내 e커머스업계와 접촉하며 인수 또는 지분 투자를 타진해 왔다....
"샤넬, 아름다움도 몰라"...'촌년'이라 비난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0 12:30:18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은 눈앞에 있는 화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육원에서 자란 불행한 어린 시절을 딛고 자수성가한 샤넬. 그녀는 최고의 디자이너가 된 자신의 당찬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작품을 그릴 화가로는 자신처럼 자수성가한 여성 화가가 제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샤넬은 당시...
"루이비통 스고이" 40년 만에 벌어진 일…일본인들 놀랐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0 07:00:01
브랜드에 의존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미 패션에 강한 백화점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던 데다 1등 자리를 내주면서까지 매장 구성의 자율성을 양보할 생각은 없었다. 명품 브랜드에 굴복하지 않고 아이덴티티를 지키려고 했다. 유력 브랜드는 주변 매장과 차별화를 위해 기둥이나 벽으로 ‘매장 내 부티크’를 만드는 경우가 많...